내일 명씨네 가시는 분들..
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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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주무셔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월드타워와 명씨네 사이에 고민하다가 자리도 그렇고 도저히 5시간을 버티지 못할거 같아 잠실행을 택했습니다 토크까지하면 내일 몇시에 끝날지 궁금합니다 12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끝나는게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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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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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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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8
21.12.03.
알모도바르
저는 자리도 구석이고 왠지 베네테타가 더 끌려서 롯시 갈거 같습니다 5시간은 화장실 안 다녀오고 볼 자신이 없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보던지 해야겠습니다..
23:19
21.12.03.
rhea
인터미션은 당연히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성일 평론가님 GV는 영화보다도 길 수 있어서 그거 다 듣고 왔다간 집에서 쫓겨날 것 같네요ㅋㅋ
그런데 정성일 평론가님 GV는 영화보다도 길 수 있어서 그거 다 듣고 왔다간 집에서 쫓겨날 것 같네요ㅋㅋ
23:22
21.12.03.
알모도바르
첫차를 타야하지 않을까요.. 평소 영화보다 더 긴 gv가 있지만 내일 만약 그랬다간 최소 10시간이네요.. 그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
23:26
21.12.03.
rhea
예전에 정성일 평론가님 GV 듣다가 지하철 막차 끊겨서.. 현타 와서 한동안 GV 안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도중에 나왔는데도 끊겼어요ㅋㅋ
23:29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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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네 예매해놓은 거 취소했네요.
엄마 내일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었는데, 정성일 평론가님과 하루를 보내고 왔다간 엄마의 언해피 아워가 계속될 게 뻔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