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는 잘만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네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봤을 때 좋은 평도 많았지만 4편과 너무 똑같은 설정과 클리셰 때문에 발전된 스타워즈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유일한 수확이라고 생각하는 건 카일로 렌이라는 성장형 빌런과 아담 드라이버라는 배우를 알게된 것 뿐이라고 생각을 들 정도입니다.
이번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도 간만에 나온 시리즈이고 (중간에 나온 여성 고스트 버스터즈는...) 정식 스토리 라인이라는 점에서 깨어난 포스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적절하고 감동적인 1편에 대한 오마쥬 때문에 정말 중후반부에 감동적이였고 재밌었습니다.
다만 그점이 양날의 칼날이 될 수 있는 점이 1편을 안보신다면 그저그런 영화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이 영화를 즐겁기 보기 위해선 반강제로 1편을 봐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영화관들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봤을 때 좋은 평도 많았지만 4편과 너무 똑같은 설정과 클리셰 때문에 발전된 스타워즈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유일한 수확이라고 생각하는 건 카일로 렌이라는 성장형 빌런과 아담 드라이버라는 배우를 알게된 것 뿐이라고 생각을 들 정도입니다.
이번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도 간만에 나온 시리즈이고 (중간에 나온 여성 고스트 버스터즈는...) 정식 스토리 라인이라는 점에서 깨어난 포스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적절하고 감동적인 1편에 대한 오마쥬 때문에 정말 중후반부에 감동적이였고 재밌었습니다.
다만 그점이 양날의 칼날이 될 수 있는 점이 1편을 안보신다면 그저그런 영화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이 영화를 즐겁기 보기 위해선 반강제로 1편을 봐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영화관들에서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를 안 밀어줘서 굿즈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골드티켓이랑 시네큐 포스터 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