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는건 자윤데
모베쌍
4617 46 13
코로나는 안무서운 걸까요? 그럼 극장 방문을 자제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백신맞은 사람들은 백신맞는거 뭐 안무서운지
알아요? 다 감안하고 맞은건데.. 여러 사정으로 백신 못맞는
사람들을 위해 PCR검사도 있는데,차별이다 뭐다 하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뭐 어쩌란 건가 싶어요.솔직히 백신 맞은 사람은
안맞은 사람이 무서워요.한번 확진자 동선에 겹친 뒤로는요.
추천인 4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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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00
21.12.03.
2등
그러게요 백신 안맞고 영화보고 싶으면 코한번 쑤시면될텐데 그것도 싫고 뭐 어쩌라는건지..
15:00
21.12.03.
3등
그러게 말입니다. 어제 하루동안만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34명 나왔습니다.
15:01
21.12.03.
안 맞았으면 그에 대한 불편은 스스로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하기 싫으면 집에 가만히 있어야죠
그것도 하기 싫으면 집에 가만히 있어야죠
15:03
21.12.03.
맞지 않은 자유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는 걸 이해하시기가 어렵나 봅니다.
15:03
21.12.03.
저도 처음에 뉴스나 가족으로부터 들은 말이나 첨에 무섭긴 했으나 저는 다 맞았고 그리고 맞은지 이제 좀 됐고 현재도 팔팔 해요. 윗분 말에 동의 합니다.
15:05
21.12.03.
PCR 검사 진짜 간단 합니다.
그것마저 싫다면 어쩌라는 건지
대안은 없이 비판만 하네요
그것마저 싫다면 어쩌라는 건지
대안은 없이 비판만 하네요
15:07
21.12.03.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백신맞은사람도 부작용에 대한 위험 감수하고 맞은건데..
본인이 안맞았거나 부득이하게 못맞는 상황이더라도 미접종이면 PCR검사하는 불편함정도는 감수해야죠.
오히려 미접종인상태로 돌아다니는건 다른사람에게는 위험요소일수있는데요..
백신맞은사람도 부작용에 대한 위험 감수하고 맞은건데..
본인이 안맞았거나 부득이하게 못맞는 상황이더라도 미접종이면 PCR검사하는 불편함정도는 감수해야죠.
오히려 미접종인상태로 돌아다니는건 다른사람에게는 위험요소일수있는데요..
15:11
21.12.03.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 또한 따르는데 말이죠...
15:11
21.12.03.
동감입니다. 백신 무서워서 못 맞는데 백신 부작용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은 코로나 걸릴 걱정은 왜 안 하고 다중 이용시설은 이용하는지..
15:36
21.12.03.
이전에 같은 얘기를 한번 올렸었죠. '안맞는 자유'를 말한다면, 맞은 이들에게도 '안맞은 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을 자유'가 있다고요. 타인의 자유와 안전을 위협하는 자유는 보장받을 권리 없습니다.
15:46
21.12.03.
백신 안 맞으면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19:54
21.12.03.
그냥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ㅠㅠ
21:21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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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나 정치 문제처럼 설득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