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영화관람을 접어야겠네요
뭐 영화관 방역패스 적용이 옳으니 틀리니, 효과가 있느니 어쩌니 그런건 언급하고 싶지 않구요...
미접종자들은 그냥 영화관 가지 말란 소리나 다름없으니 치사해서 가지말아야죠ㅋㅋ 어차피 내 돈 내고 가는건데!
전 미접종자구요. 설령 당장 부작용이 없다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자가면역체계를 망칠 수 있는 백신에 내 몸을 맡기고 싶진 않을 뿐더러, 6개월마다 한번씩(아니 전 이것도 점점 짧아질거라 봅니다) 주사 맞아가면서 백신패스라는 시스템에 길들고 싶지 않습니다.
뭐 사실 요즘 건강이 좀 안좋아 백신 천천히 맞는게 좋겠다는 의사의 소견도 있긴 했지만...
여튼 이제 서서히 극장에 발길을 끊고 등을 돌리렵니다! 그들이 국가로서 제한을 걸었으니 저또한 국민으로서 영화산업을 위해 제 돈을 지출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정 보고싶은 영화는 PCR 검사를 해서라도 보면 되겠지만, 암튼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렵니다 끝까지! 그들의 정책과 그 결과들을...
추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발언 때문에 불편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신고하실 분들은 신고하시고 욕하실 분들은 욕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할말은 꼭 하고싶어서 그렇게 글 적었으니 후회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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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코로나를 무서워 하셔야죠.사람많은 극장 자제하시는게 맞습니다.
갑자기 마지막에 쓰신 글은 익무 게시판이랑은 성격이 다른 것 같은데 지우시거나 고치심이 어떠신지...;;;
"그들의 정책과 결과들을 눈뜨고 지켜보겠다" 라는 말을 굳이 하실 필요가 있으신 건지...
백신 안맞으시고 극장 안오시면 맞은 사람으로서 편하고 감사합니다.
백신과 관련해서 개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는 건 괜찮습니다만.
마지막 줄은 게시판 내에서 금지된 정치적 이슈를 건드리고 있습니다.
그 부분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그러세요 그쪽하나 극장에 안간다고해서 극장에 차질이 생기는것도아니고 덕분에 사람들이 몇자리얻겟네요 감사합니다^^
사이트내에서 금지하는 글 쓰지 마시고 허용하는 타 사이트에서
열심히 욕하시면 됩니다.
괜히 회원들간 분란만 일으키는 글이네요.
전 백신부작용보다 코로나본체가 훨 무서운데
접종완료자 입장에서도 성인 미접종자는 꺼림칙합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조용히 안가시면 되는걸 ㅎㅎ
우리나라 포함한 여러나라의 정부가 '백신 맞으라'는게 정부 좋으라고 맞으라는줄 아시는군요.
사람이 살면서 모든것들을 정치적으로 보면 다 저렇게 보이나봅니다;;;;;
그냥 전염병 퍼졌고, 감염자들 중 상당수가 사망하니 죽기 싫으면 백신 맞으라는겁니다.
이건 전염병 대책의 기본이자 일차적 대응책입니다. 이게 뭐라고 '지켜보겠다'는거죠.ㅋㅋ
심지어 소아마비 백신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아예 특허없이 풀어버렸는데
사망까지 하는 전염병 앞에 백신 맞으라는걸 보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런 글은 쓰셔도 상관 없으나 마지막에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렵니다 끝까지! 그들의 정책과 그 결과들을...’ 이거는 익무 규칙 위반(정치 얘기 금지)입니다.
그 부분만 삭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오른쪽으로 심하게 치우친 자들이 하는 소리들은 우째 한결같이 똑같은 걸까요? ㅎㅎㅎ
한국보다 더 심하게.... 아예 취업제한까지 가하는 나라들도 수두룩한데
왜 이걸 정치적 문제로 끌고오는건지 원......ㅠㅠ
저건 백신 접종자를 미접종자 수준에서 차별하고 혐오하는 내용이죠.
난 똑똑해서 안맞는데 두 눈 뜨고 지켜 보겠다잖아요. 니들이 잘되는지 안되는지.
그에 반해 댓글들이 너무 상식적인 것 같습니다만.
저도 예전엔 미접종자 심정도 이해가 갔는데,
근래 백신패스때문에 익무에서 싸움이 나는 경우는
다 미접종자인데 영화도 보지 말라는 거냐 라는 글
때문이었어요.한번도 접종한 분이 미접종자들 왜
오냐라고 먼저 분탕치는 글을 작성해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꼭 그런 분들은 백신을 안 맞는 이유를
설명할 때 백신을 못 믿는다 같은 얘기를 하면서
접종완료자들 입장에서 화날만한 말을 덧붙이시네요
그 못 믿는 백신 다들 위험해도 맞은 거거든요
본인이 영화 못 보는 게 전염병보다 중요한 사안인지,
왜 익무에서 징징대는 글들을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 편히 보고싶은 익무 글에 이런 내용이 있다니 참 안타깝군요..
분쟁 일으킬 만한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글 펑도 안 하시는군요 ㅎㅎ 역시는 역시인가요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만 백신맞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다 맞으라 하는걸 정치적으로 잘 못 되었다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물론 백신이라는게 개발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게 정상이지만 코로나시기에 너무 급하게 만들어져서 부작용 걱정하시는분들 마음이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그러면 이 시기에 백신을 안맞고 현상황을 해결할수있는 다른 대안은 있는건가요???없잖아요~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데 백신 맞으라고 강요하면 당연히 욕 먹을만하죠~근데 그런 방법도 없는데 무작정 잘못되었다고 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백신 맞지 말라하고 조심만하라고 정책 하면 칭찬하시고 좋아하실건가요???상황 악화되면 방역 실패했다고 욕하실거라고 봅니다~부작용 걱정하고 백신 안맞는걸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그건 본인 자유죠~더나은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불만만 가지시는거 같아 보기 안좋습니다~저도 부작용 무섭지만 가족,친구 등등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싫어서 백신 맞았습니다~부스터 샷 까지 맞았는데 다행이 부작용 없습니다
솔직한 느낌으로 네 제발 안보셨으면 좋겠네요.
내 영화 관람 옆자리에 이런 분 계시면 정말 불안할 것 같네요.
1년단위 주기로 꾸준히 맞아서 그 면역체계 교란시키고 국가가 특히 노약자에게 장려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우린 그걸 독감주사라고들 부르죠.
그냥 방콕하시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
댓글들이 왜 가관이죠? 애초부터 공지 어긴 글에, 결국 이런 글 때문에 새 공지까지 나왔던데요
퇴근하고 지친몸을 이끌며 관람했었는데,
저도 영혼만 보낼려고 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