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 <피부를 판 남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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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시사로 <피부를 판 남자> 보고왔습니다.
예전에 <더 파더> 시사회였나 예고편을 처음 봤었는데 시선을 확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인권을 다루겠거니 했는데 거기에 난민문제와 예술, 사랑까지 많은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이 가장 놀라웠고 실제 인물의 사진을 보니 기분이 괜히 이상하더라구요.
몇몇 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고, 또 어떤 장면들에서는 블랙코미디의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자리여서 조금 올려다보고 밝은 화면이 나올 때마다 눈이 너무 부셔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좋은 영화 보여주신 익무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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