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금이 작년 12월보다 나은겁니다..
IU
6749 29 10
정확히 1년 전 오늘 이 정도였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엔 1위 관객수가 만명도 못 찍었습니다..
오히려 오미크론 변이와 확진자 폭등하는 상황과 비교하면 그나마 선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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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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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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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렇게보니 처참했네요…;;
00:08
21.12.03.
2등
관객수가 작년보다 늘었지만 확진자수도 작년보다 늘어난...🥲
00:29
21.12.03.
3등
.
00:33
21.12.03.
작년 12월 생각나네요....
그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할 때라서 저는 한달내내 영화 한편을 못 봤거든요
12월31일날 (익무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티켓 나눔을 하는데 아무도 신청을 안 하더군요 ㅎ
어차피 그날 저녁에 안 쓰면 날릴 티켓이라서, 원더우면1984 오티 받으려고 티켓 나눔받고 영화관엘 갔죠
매표소에서 오티는 받았는데 상영관에 들어갈까 말까 20분 정도 고민하다가
그해 마지막 날이고 기왕 왔는데 영화는 한편 보고가야겠다 싶어서 끝까지 보고 집에 갔네요
그때 확진자가 하루 800명 수준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지금은 하루 5천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사망자도 더 많은데 예방효과도 별로 없는 백신 접종했다고 안심하고 있으니...
안심한다기 보다는 마음이 느슨해지고 지쳤다고 보는게 맞으려나
이럴때 더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물론 내일도 영화 3편 때리러 가지만....)
00:37
21.12.03.
파티마의 기적같은 정말 소수관객을 노린 영화가 저 순위에 있었다는게 정말 극장가가 어려웠다는게 느껴지네요...
00:59
21.12.03.
연말 초성수기 시즌임에도 전국 관객수가 주중 5만명을 넘지 못하던 시절....
01:12
21.12.03.
오리배
삭제된 댓글입니다.
01:51
21.12.03.
저 와중에 도굴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연말에 또 이런 큰 변수가 생겨버려 어쩌나 싶습니다. ㅜㅜ
연말에 또 이런 큰 변수가 생겨버려 어쩌나 싶습니다. ㅜㅜ
02:15
21.12.03.
저 작년 1년전 글을 봤어요.
확진자 500명인데, 방콕해야겠다고 결심한 포스팅을 보았어요.
정확하게 지금은 10이상 늘어났군요.
02:24
21.12.03.
와 심각했었네요;;
14:30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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