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필름마크들
3사의 넘버링 굿즈들중 어찌보면 가장 간단하게 시작해서 꽤나 시간이 흘러 이제야 어느정도 흐름이 잡힌게 개인적으론 CGV의 필름마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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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박의 오티는 조커로 인지도가 확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롯시의 아트카드는 정말 많은 양이 나오다보니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하나의 시그니처 굿즈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 렌티아카로 처음 입문한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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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필름마크는 저의 경우에는 첫 증정이었던 테넷 당시 우선순위는 당연히 용아맥 관람이었고 그 다음으로 생각한게 아맥 포스터였습니다. 블랙위도우때 4종 랜덤으로 당시 반발이 컸고 블랙핑크때도 4종 랜덤으로 당시 반발이 꽤나 강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아이돌 영화를 정식 넘버링으로 넣은 점, 영화 자체가 관람권이나 할인권 먹히지 않는 형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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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샹치때 2종을 한번에 배경지를 포함해서 증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개인적으론 꽤나 확고한 포지션을 이제는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 수량문제가 좀 있었지만...)
요즘 3사 굿즈들중 꽤나 마음에 드는 편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필름마크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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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분들은 지금 필마 만족하시나요?
어찌보면 필마 세트의 시작점인 아카데미 생중계 당시 이벤트로 증정한 미나리 3종 필마 ㅋㅋ 이것도 꽤나 예쁩니다.
샹치, 베놈, 듄때 꽤나 수량논란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디자인도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에 들고 뒷면에도 원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트카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뒷면!
귀칼은 정말 이것까지 필마로 나올줄은 사실 예상못했습니다 ㅋㅋ 주합회의는 개인적으론 배경지 빨간색으로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타짜 필마는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pau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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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되고부터는 배경지 하나로 예뻐 보이더라구요.
리뉴얼 전 필름마크도 모으긴 했지만 배경지 있는게 훨씬 이쁘네요 ㅠ
앞으로도 쭉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샹치때부터 모았는데 어우 너무 이뻐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당장 스파이더맨 필마부터 앞으로 나올 필마들까지 너무 기대되용
배경지 도입되고나서부터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필마 받으려고 해당 증정 극장까지
일부러 많이 찾아가는 편입니다.
배경지가 너무 괜찮네요~
테넷부터 모아서 미나리세트랑 블핑만 빼고 다 있는데 정말 리뉴얼은 잘된거같아요!! 필마북 속지도 변경된걸보니 필마북 아직 구매 안한 저는 들썩들썩 합니다ㅎ
저도 리뉴얼 전 필마들 별로여서 수집 안했었는데, 리뉴얼 이후 배경지까지 맘에 드니 모으고 있습니다.
찰떡이여서 보관도 편해지고
특히 이번 타짜는 필름감성이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