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굿즈 때문에봤지만(스포강)
영화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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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비싸지만....그래도 그만큼했던것같아요 특히 발레하는부분은 너무 아름다워서 전율을 느꼈어요 진짜 발레 할때 담요로 인연이랑 교회 아기 표현하는게 놀랐고 팬텀을 조금더 인간적으로 표현하는것도 좋았어요 중간에 사실 내가 니 아빠다 할때 조금 엥?!!! 싶었지만 나름 흥미로웠고 규현님께 설랬어요 크헝 맨마지막 눈물도 엄청흘리고 그랬네요 맨날 심판하시는 모습만봤는데 연기랑 노래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윈것은 어쩔수없는 문제지만 여자분들 몇몇이 과장스럽게 오버스럽게 입은듯한 드레스가 조금 그렇더라고 특히 그 딸기우유에 담근것같은 드레스 진짜 불태우고싶었어요 뭔가 딴것 입혀드리고싶었어요 ㅠ 순순한 크리스틴 성격을표현하기위한것 이겠지만
그리고 발레리나 분 너무 아름다워서 ㅠㅠ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유명하신분으로 아는데 진짜 와 죽어가실때 손짓 진짜 소름돗아서 진짜 발레리나분이시구나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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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은 실황으로 관람해야 제 맛이지만, 스크린으로 그런대로 흥미롭게 관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