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나이트메어 앨리’ 북미 첫 시사 반응
Jordan Ruimy (World of reel)
그야말로 델 토로 감독이 크림슨 피크처럼 다시 순수하게 장르적 실험을 제대로 했다. 유려한 필름 누아르다.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공감이 되고 효과적이다. 브래들리 쿠퍼가 영하를 리드한다. 케이트 블란쳇은 팜므 파탈 캐릭터로 모든씬을 씹어 먹는다. 댄 라우트슨의 촬영이 아름답다
Clayton Davis (Variety)
이 영화에는 두개의 영화가 있다. 하나는 브래들리 쿠퍼에게 이미 받았어야할 오스카를 줄수있고 또 하나는 델토로 감독이 또하나의 오스카를 수상할수 있다. 최소 이들중 한명은 받을듯 하다. 최소 이 영화는 미술상 만큼은 따논 당상이다
Simon Thompson (Forbes)
놀라운 영화다. 처음에는 느리게 흘러가는 영화이지만 마지막 3막에서 제대로 한방을 날린다. 앙상블 캐스트가 압도하는 영화다. 완벽한 촬영과 델 토로의 연출이 밸런스를 잘 이루어 풍만하고 몰입도 높은 보물을 만들어냈다
Erik Davis (판당고)
길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아기에 빠지게 만드는 인상적이고 매혹적인 영화다. 지속적으로 불편한 톤과 함께 마지막에는 혼을 빼놓는다. 브래들리 쿠퍼와 케이트 블란쳇 사이의 씬들은 판타스틱하다. 고전적이지만 너무나 맛있는 영화
Rodrigo Perez (Playlist)
아주 맛있으면서 유혹적이고 느리게 흘러가는 누아르로서 함정을 미리 놓고 너무 일찍 먹이를 잡아챈다. 그래도 여전히 재밌고 캐스트가 좋고 완성도 및 촬영이 인상적. 하지만 독한 톤은 후반에 좀 무뎌진다
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델 토로는 다시금 그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다. 탁월한 완성도와 함께 델 토로 전작들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톤의 영화다. 아이콘같은 고전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모든 캐스트가 다 연기가 좋다
Jazz Tangcay (Variety)
모든면에서 탁월하다. 델토로는 다시금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대단한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속 미술은 완벽하다. 연기들이 다 좋고 특히 브래들리 쿠퍼는 금년 나온 영화들중 최고의 언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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