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타가 미드소마, 서스페리아보다 선정적일까요?
집에서만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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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까지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중에
가장 선정적이고 낯뜨거웠던 영화가
미드소마, 서스페리아인데요.
이번 베네데타도 좀 선정적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영화관에서 봐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실 서스페리아, 미드소마는 아무 지식 없이 가긴 했는데 베네데타는 소재자체가 이미 선정적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ㅠ
추천인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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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53
21.12.02.
2등
저 보셨다는 영화 둘과 베네데타의 선정성만 놓고 본다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베네데타가 더 선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재부터....! 다만 전 그렇게 베네데타가 선정적인지 모르겠더라구요...ㅎ...
12:53
21.12.02.
3등
그렇게 심하게 야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선...
12:54
21.12.02.
텐더로인
'그 사진'
13:02
21.12.02.
제 기준에서는 조금 결이 다른 느낌의 선정적입니다 ㅎㅎ
12:54
21.12.02.
앞의 두 영화는 호러(스릴러)에 선정적인 장면을 끼얹은 거고...
베네데타는 포스터부터 벌써 외설과 예술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시킬 경지에 있죠.
베네데타는 포스터부터 벌써 외설과 예술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시킬 경지에 있죠.
12:55
21.12.02.
미드소마는 무슨 종교의식을 보는 것 같아서 선정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던데.. 베네데타도 얼핏 수녀 얘기라고 본 것 같아서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선정적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3:57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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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는 말이 있든 보는관점으로 개인적으로 선정적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