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 또 보고 싶은 후기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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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보고 왔습니다!
장르가 호러인데 이상하게 런던 여행 가고 싶어지는 영화였어요.. 1960년대의 런던 거리가 너무 예뻐서 자꾸 시선이 배경으로 가더라구요 ㅎㅎ 화려한 밤의 조명을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샌디가 클럽 오디션에 합격하고 엘리가 샌디처럼 머리를 하고 옷 스타일도 바꾸는 장면까진 화려한 영상미와 잭에 빠져 남자 주인공 왜 이렇게 섹시해... 모야... 했는데 꿈속에서 샌디의 첫 무대를 본 엘리의 표정을 보며 점점 긴장하며 봤던 것 같아요 벗어나고 싶어도 맘대로 하지 못하는 샌디를 보니까 꿈속에서 샌디에게 안된다고 외치는 엘리에게 이입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15세~청불 사이의 애매한 수위인 것 같지만 마지막에 칼로 찌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귀 막고 봤어요......ㅠ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약간 반전이 있는 영화예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도 한 번 더 보고 싶네요ㅎ 개봉 전 미리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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