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라스트 나잇 인 소호] 간단 후기 - 향수와 공포와 연민이 번갈아 고개를 든다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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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했습니다. 이 세 가지 감정을 한 번에 다 살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그걸 잘 연출해냈네요.
바 단골 노인이나 원룸 주인의 정체는 완전히 밝히기 전에 어느 정도 짐작은 하기는 했지만 여기까지 끌고가는 서사가 좋았던데다, 모든 인물이 저마다의 감정 이입 요소를 갖고 있다보니 누구 하나 버릴 캐릭터가 없었네요.
재관람 하고 싶어지는 공포영화는 오랜만입니다.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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