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나름 괜찮았던 - 익무시사후기
jjh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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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 소재인데, 초반은 조금 지루하지만 중반의 램의 등장부터 긴장감 넘치게 봤었던 것 같다.
솔직히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을 보러 간 것이었는데 화끈한 액션보다는 긴장감있는 총격 추격씬들이 많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중반부터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었던 것 같다.
램의 사이코패스 연기와 더불어 두 남자의 심리전, 여경을 둘러싼 두 남자의 배경 서사까지 알려주었지만 제라드 버틀러가 단순히 타겟이여서 쫒는지 쫒기는 남자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심리전에서 긴장감이 고조되어서 재미있게 봤다.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신 분들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심리적, 긴장감 넘치는 씬들을 기대하셨다면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심의 때문에 짤린 장면도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P.S 엔딩은 조금 이해가 필요한데 혹시 엔딩에 대해 나름의 해석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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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짤린 장면.. 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