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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실시 후 안일한 대응과 한달 관크 후기들.

베란다 베란다
3112 15 9

 

백신패스관 실시 후에 8편을 봤고 그 중 백신패스관에서 2편을 보았는데, 백신패스라는 관이 생긴 이후로 그렇지 않은 관에서도 소위 '뭘 처먹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먹고 마스크 안쓰는것은 디폴트값이구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어 굿 맨>이라는 영화를 관람하고 있었고 총 관람 인원은 저 포함 4명이었어요.

(백신패스관 아닌 일반관) 사이드에 두명 모녀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앉자마자 핸드폰을 하더니만 영화 시작 내내 마스크를 벗고 있더군요. 뭐 먹는 소리도 나서 중간에 영화 30분 가량 남았을때 미소지기에게 신고를 했고, 신고 내용은 뭘 먹는 것 같다 그리고 마스크를 계속 내리고 있는다.라는 신고였고 와서 뭐라 뭐라 이야기를 하더니 그 이후에 제가 퇴장하고 전달해줘야할텐데 영화 보는 도중 저한테 와서 "음료수만 드시고 있어서 제재를 못했다.'하더군요.

 

많은 방면으로 아쉬웠어요. 일단 마스크 안쓰는게 우선이라 말씀을 드렸고, 또한 4명 있는 관에서 저에게 말할거면 대놓고 싸움 붙이는건데 싸우기 싫어서 미소지기 통해서 말씀드리는건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대응하면 그냥 제가 직접 가서 말을 하는게 낫죠..자리가 불편해져서 영화도 보다가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관크들이 좀 무성한 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로 핸드폰을 그냥 안방에서 보는듯한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디어에반핸슨>을 볼때는 바로 옆자리에서 본 영화 정보를 보고 뮤지컬씬 나올때마가 헛웃음을 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의자 들썩들썩) ADHD 환자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몇분뒤에 네이버까지 켜서 뭐 보려고 하는 것 같아 폰 끄라고 말하더니 핸드폰은 그제서야 끄더라구요. 한칸 뛰어 오른쪽 사람도 그러길래 째려보더니 그 이후로 안하더군요.

 

백신패스 이후로 상영관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그냥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백신패스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 컨트롤을 못하는 상황으로 압니다.

CCTV도 관객들 정면으로 향하는 카메라는 없는 걸로 알고

직원들이 상주하지 않는 한 불가능해보여요.

 

상영관내 취식은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아요.

음료만 허용 음식은 로비에서 취식이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종식이 안되는 병이지만, 코로나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독감 수준으로 현저히 떨어질때까지는 이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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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백신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 백신패스=프리패스 라는 인식이 잘못 형성되어있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현상황에서 백신은 확실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기에 결코 완전한 답이 될순 없으며, 자꾸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하는 만큼 접종자든 미접종자든 내 몸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기본 방역과 매너를 철저히 유지하는 수 밖에 없어요..영화관 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정부가 어떤 정책과 제도를 시행하고 어떻게 바꾸든 말입니다!
댓글
베란다글쓴이 추천
02:26
21.11.30.
profile image
베란다 작성자
eternal
맞습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사실 이 사고가 일반적인데,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소수라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정말 개탄스러워요..
8편 보는 와중에 어느 상영관이나 전부 마스크 내리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댓글
02:31
21.11.30.
2등
전 백신패스관 갈 일이 없었네요... 왜 꼭 시험기간에만 대작들이 올해따라 나오는지...
댓글
베란다글쓴이 추천
02:57
21.11.30.
profile image 3등

위드코로나가 이제부터는 각자 알아서 자기 몸을 챙기라는 의미라고 보는데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 종식으로 이해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백신패스관이 도입될 때부터 이렇게 될거라고는 예측은 했지만 극장이 아예 손을 놓을 줄이야.... 다음달부터 취식금지를 한들 사람들 뇌리에 박힌 취식가능이라는 인식과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 계속 되면 이전과 다를 바 없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댓글
베란다글쓴이 추천
03:56
21.11.30.
profile image

싸우기 싫어서 저도 되도록이면 직원을 부르네요. 그것도 재관람이니까 가능한거지 신작 보는데 그런 상황이면 직접 나서거나 참거나 ㅠ
근데 얘기해도 그때 잠깐뿐이고 시간 좀 지나면 또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와서 영화관 바뀐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부류들이 대부분이라.. 사실 바뀐 룰은 꾸준하고 오래 지속되어야 사람들이 익숙해질텐데 이랬다저랬다 하니 다들 헷갈리죠 😣

댓글
09:34
21.11.30.
profile image
백신패스관에서 취식가능하게 한 것은 시기상조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리고 저도 얼마 전, 상영시간 내내 폰만 보던 어느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럴거면 극장에 왜 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댓글
09:37
21.11.30.
저도 저번에 글을 적었었지만 극장 측의 관리가 완전 개판이었죠. 지금처럼 통합 입장을 고수한다면 백신패스관 없애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백신패스관과 일반관 구분도 못 할 정도로 관리를 안 할 생각이면 그 피해는 일반관을 찾으려는 관객들에게 갈 수 밖에 없죠.
댓글
11:08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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