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뜻밖의 여정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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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아들”
“예”
“나 용산 왔다. 볼만한거 있니?”
헐....
어머님이 용산CGV에 혼자 가셨네요. ㅎㅎ
아이구 용감하셔라..ㅜㅜ
나이가 드시니 누구한테 뭘 물어보는게 편해지셨다고하시네요.
이 자리를 빌어 어머님께 지도를 주신 Nashira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이제 용산도 혼자오시고 시네필 다되셨네요. ㅎㅎ
목요일 표 열심히 취겟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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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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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함 뵈었을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