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이레 연기가 굉장하다는 일본 매체 기사

일본 영화 전문 사이트 '시네마투데이'에서

<지옥>에서 이레 연기가 굉장하다는 일본 내 SNS 반응들을 가지고 기사화 한 게 있어서 옮겨봤습니다.^^

스포일러될 부분은 생략했어요.

https://www.cinematoday.jp/news/N0127235

압권의 연기에 소름이...
<지옥>의 딸 역 15세 이레에게 절찬의 목소리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인 한국 드라마 <지옥>에서 진경훈(양익준)의 딸 희정 역을 맡은 이레의 연기가 “너무 굉장해서 전율했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옥> 줄거리 소개 생략)

영화 <부산행> 등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드라마로, 일본에서도 (넷플릭스) 오늘의 종합 Top 10 1위를 차지하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본편에서 이레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6년 전 살인 사건으로 모친을 잃고, 형사인 아버지와 둘이서 사는 학생 희정. 

(희정 캐릭터의 행적은 스포일러여서 생략)

(일본) SNS에서 “딸 역을 맡은 15살 배우의 연기가 굉장했다.”, “엄청 잘한다.” “울면서 웃는 표정이 너무 굉장해서 소름이 돋았다.”며 절찬 받은 것은 희정이.... (스포일러 생략) ...굵은 눈물을 흘리며 미소 짓는 희정. 그 표정에는 기쁨과 증오, 슬픔, 성취감 등 복잡하게 뒤섞인 감정이 불과 몇 초 사이에 드러나 있다.

압권의 표현과 연기력을 보여준 이레는 2006년 3월 12일 출생한 15세. 영화 <반도>에선 뛰어난 운전 실력을 지닌 소녀 준이 역을 맡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