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영화 풍년이었는데, 12월은 어쩌죠? 설렘 반, 걱정 반
songf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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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살짝 되돌아보니 약속이 있는 날과 해야할 일로 바쁜날들을 제외하고는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영진위 쿠폰도 있었고, 각종 기획전에 소소한 영화제까지.
개인의 삶과 영화로 빼곡히 채워진 일정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스케쥴 맞추는데, 에너지도 많이 들었어요.ㅠㅠ
그래서 12월은 그야말로 설렘 반, 걱정 반이네요.
대작들도 1주일 간격으로 나오니 좋으면서도
용아맥 예매와 일정을 조정할 생각을 하니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차근차근 가니까
영화관람과 생활을 병행하다 보면 올 한 해가 금세 저물 것만 같네요.
익무인 여러분들도 12월 한 달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영화생활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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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든든하고 기분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