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대단 하네요
영화배추
5504 15 15
원래는 별카드 증정 때 봤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다.
딱 저 장면만 알고 봤는데 꽤 놀랐습니다. 왜 저 장면이 유명해졌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 부분 말고도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모호하고 계속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스릴이 넘치는 장면이 많고, 흡입력도 상당합니다. 감독이 누굴까 찾아보니 익숙한 분이더군요.
이걸로 폴 버호벤 감독님 작품은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추천인 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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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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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옥수수쨩
삭제된 댓글입니다.
02:04
21.11.28.
옥수수쨩
맞습니다. 제가 다 홀리는 느낌이에요..!
02:48
21.11.28.
2등
(침 꼴깍)
02:51
21.11.28.
Nashira
쥬라기 공원의 그 배우 따라 저도 집중을..
11:48
21.11.28.
3등
수없이 패러디될만 했죠.^^
08:17
21.11.28.
golgo
지금도 놀라운데 개봉 당시면..!
11:49
21.11.28.
얼마 전 재개봉 때도 봤는데 여전히 재밌더군요~~
08:36
21.11.28.
als
그 때 극장가서 봤었어야 했는데ㅠㅜ
11:49
21.11.28.
팜므 파탈 끝판왕이죠.
08:44
21.11.28.
마롱~마롱~
모든 장면이 매력적이셨어요
11:50
21.11.28.
토탈 리콜에서 이미 이런 연기의 전조를 보여줬죠.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버호벤 감독이 전격 주인공 캐스팅한 것이 납득이 됩니다.
11:39
21.11.28.
젊은이를위한나라도없다
토탈 리콜에서도 인상적이었는데 원초적 본능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 당시엔 캐스팅 후순위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11:51
21.11.28.
영화배추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흥행을 위해 빅네임 배우를 선호하니까요. 남주인 마이클 더글라스에 비하면 거의 듣보잡에 가까웠죠 당시에는
13:38
21.11.28.
개인적으로는 영화사에 있어 여성 캐릭터로 보면 Top 3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23:42
21.11.28.
노량진 모 극장에서 봤었네요 ㅋ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친구가 꼭 보고 싶다해서 끌려갔는데 ㅋㅋ
영화끝나고 친구가 가자는데,,,자꾸 잠시만 잠시만 하더군요.
친구가 텐트(?)를 치는 바람에 ㅋㅋㅋ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친구가 꼭 보고 싶다해서 끌려갔는데 ㅋㅋ
영화끝나고 친구가 가자는데,,,자꾸 잠시만 잠시만 하더군요.
친구가 텐트(?)를 치는 바람에 ㅋㅋㅋ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10:32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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