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연기는 거품같네요..지옥보고 느낌
나혼산때보고 느낀거지만 기본적으로 발성이 안좋은 상태더라구요. 평상시에도 항상 숨이차있는 상태던데 이게 연기할때도 드러나서 대사칠때마다 불안정한 상태처럼 들리네요. 지옥에서는 컨셉에 맞게보일수있겠지만 이전에 다른작품에서도 거의 그랬어서..이번 지옥연기는 개인적으로 많이 안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정쩡한 표정과 심오한척하는 중2스러운 느낌이 많이들었고 물론 대사가 최악인것도 있겠지만. 후반에나오는 박정민한테 발렸다 생각합니다. 버닝보고 진짜 연기잘한다 생각했었는데 거품이었던것같네요 제생각엔.
공익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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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예상하고 들왔는데...흡... ^^;;
은 아니네요 ㅎㅎ
개인 의견이죠.연기 잘했습니다.외려 4,5,6부가 지루했어요.
1,2,3부가 더 재밌었던건 사기꾼 느낌 안난 유아인의 연기덕이
컸다고 생각합니다.누가 봐도 그나이대 원탑이구요.
죽는날만 기다려온 사람이라
그런 연기를 한거 아닐까요?
유아인때문에 123 더 몰입해서 재밌게 잘 봤던거 같아요...
필모도 좋고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 "잘봐 나 지금 연기하고있어" 이런 느낌이랄까.. 좀 과하다라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연기스타일도 호불호가 있는거니까요 🤭 개인적인 제 의견입니다.
취향에 안맞아 연기가 와닿지 않거나, 지난 화려한 경력에 비해 슬럼프나 침체기로 느낄 순 있지만 거품은 음....초면의 분이 이런글 쓰면 어그로처럼 보입니다. 신고는 하지 않을테지만 솔직히 글이 블라인드될 것 같습니다.
근데 활동없이 어그로만 끌면 차단되거나 하겠죠.
신작영화/드라마 등 화제작에 갑자기 활동 없거나 뉴비들이 나타나 알바마냥 과도한 칭찬/영업을 하거나 반대로 비방 등의 전례가 많아서요. 좀 글을 유하게 썼다면 공감도 얻었을 것 같습니다만... 제 예견이 틀리길 바랍니다.
언빌리~~버블....... 까지는 아니어도 거품은............
베테랑 이후로 뭔가 와닿지 않은듯한 느낌은 확실히 드네요.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빠져들지 못하고 오디션장에서나 볼 법한 캐릭터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
연기는 저도 박정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다 유아인한테 가는 것 같은데,
박정민은 연기력에 비해 헛발질을 좀 많이 한 편이죠.
특히,흥행이..
맞아요 발성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지옥에서도 걸어가면서 대사치는데 호흡이 너무 떨려서 듣기가 불편할 정도
지옥은 안봐서 평가 안하고요.
사도 베테랑 좋아해줘
다 다른 캐릭터인데 저는 좋았어요.
사도때의 결기
베테랑 때의 똘기
좋아해줘 때의 어깨 힘 뺀 편안한 연기
유아인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깐요.
유아인 연기 잘하죠. 동나이대에서 유아인에 비빌 배우 몇이나 될까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예요
이런 배우 흔치 않죠
거품이라는 표현이 불편하신거 같은데, 사실 그냥 고운 말로 연기 못하는거 같네요라고 해도 팬이라면 불편할 수 있는 말이라;
그냥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면 '저는 이래서 연기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작품에서 이런 연기들 좋았어요'
같은 댓글 써주시는게 건전한 대화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소리도없이나 버닝 밀회 같은 데선 빛을 발했죠
오히려 박정민이 드라마에 약간 겉돌았네요, 연기를 못 한게 아니라 ㅎㅎ
감상은 뭐든 주관의 영역이니까요.
전 또래 배우 중 연기력과 대중성, 마스크를 모두 갖춘 최고의 배우라 생각합니다.
지옥 웹툰을 일찍 본 1인으로 3화 중요 장면을 너무 잘해줘서 아주 만족합니다.
[지옥]은 안 봤는데,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호해서 연기 잘한다고 느낀 적 한 번도 없네요. 특히 [사도] 때 너무 오버해서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발성이 안 좋다고 느낀 적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30대 남자배우 중엔 박정민이 연기 제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야 잘하긴 하는데 뭐랄까 좀 감정과잉이 심하다 느껴져서 보기 불편할때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나 연기 하고 있다의 1인자는 조인성이라 생각 합니다. 정말 보는 내가 다 민망한 연기....
유아인 마스크가 정말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배우이긴 한데 언젠가부터
어떤 배역으로 나오든 연기가 똑같..
그리고 부자연스러워졌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완득이 찍을 때의
연기가 제일 자연스럽고 마음에 드네요🤔
자기만의 세계와 철학이 확실한
배우라서 좋아하지만 연기스타일은
저랑 안 맞는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출연작은 정말 잘 고르는 것 같아요
글을 많이 쓰고 읽어본 사람 다운 안목👍🏻
사도는 원래 완득이보고 이준익 감독님이 유아인을 점 찍어 놓았었고, 베테랑은 원래 재벌 3세가 아니라 2세가 컨셉인데 캐스팅이 쉽지 않다 보니 20대까지 내려 간 거죠
이 분야 갑은 이선균 배우 같아요.
옹알이 하는듯한 갑갑한 발성에 캐릭터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연기력으로 까기는 힘든 배우..
자매품으로 설경...
그외에는 쏘쏘도 못되는
얼마전에 완득이가 티비에서 하기에 봤었는데 지금으로 부터 거의 10년전 영화라서 좀 어설픔이 발견되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봤었는데 넘 완벽하게 완득이를 소화해서 좀 놀랐네요.
지옥은 전 웹툰을 이미 본 상태라서 1~3화는 이미 알고 보는 거나 마찬가지였고 보면서 웹툰이랑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봤었네요. 인물들의 캐릭터도 괴리감 없이 다들 소화하는 것 같았고. 유아인 정진수도 제가 웹툰 보고 느꼈던 느낌들이 느껴졌고 비슷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유아인 배우가 비뚤어지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런 부분을(논리적인 구조를 갖고있는) 좀 봤던 거 같아요. 그래서 유아인 배우가 이걸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죠.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도 사실은 정진수라고 하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진 않았고, 오히려 제가 정진수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 르포 사진 그런 것들을 찾아서.. 뭐 예를 들면 일본의 히키코모리의 사진 같은 걸 보여주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사실 놀랬던 것은 현장에 갔을 때 유아인 배우가 제가 제시했던 그런 이미지들을 되게 잘 충실히 구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좀 놀라웠던 게 있어요.
유아인이 그동안 보여준 다양한 필모들 업계의 인정 그리고 대중의 인정만 봐도 대단한 배우죠. 연기가 개취의 영역이라고는 하나 그 개취가 배우의 연기력이나 커리어를 판단할 수는 없는거죠. 배우 연기를 거품이라고 하면 어떤 배우로도 거품이라 안할 수 없어요. 유아인 배우는 그동안 쌓은 커리어만 봐도 개취가 아닌 분명 동년배 원탑 배우죠. 그리고 박정민 배우는 변산 시동 등 똑같은 연기 결로 또정민이라고 이번 지옥도 연기 비슷하다고 말이 정말 많이 나오던데 그런 박정민과 이런 비교까지 하면서 이런걸 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의 여론은 유아인 압승입니다
그리고 국내 반응 당연히 유아인 압도적이고 해외 유튭 영상 반응만 봐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유아인 압도적 반응이에요. 박정민은 민망할정도로 너무 언급이 없고 김현주님보다도 반응이 없어요. 이런 해외 대중 반응뿐 아니라 해외 매체도 마찬가지구요.
지옥은 전반부 후반부 내용이 다른데 전반부가 더 좋았다는 반응이 우세이고 특히 해외에서도 유아인 배우가 빠지고 보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남기는건 님 자유지만 그건 개인일뿐이고 국내해외 모두 유아인 배우 연기에 대부분 극찬을 보내고 있어요. 박정민 배우는 그냥 발려도 너무 발려서 (님 표현대로) 존재감이 너무 없는게 현실이죠. 이렇게 반응 없기도 힘든데 님 글을 보니 박정민한테 현실과 다른 너무나 심한 거품이 껴있다는걸 알게 됐네요
이 글 보니 박정민 배우가 최고의 거품인거 같네요ㅎㅎ 동주는 괜찮았지만 변산 시동 다만악 지옥까지 그 짜증내는 톤 원툴인거 같아요 잘하는지 모르겠던데.. 배우로서 크게 흥행하거나 압도적으로 끌고 간 작품도 없고.. 딱히 결과로 보여준게 거의 없는데 거품 갑은 박정민인듯.. 그리고 박정민은 황정민 배우 소속사라 그 영향으로 다만악도 그렇고 대본 받는데 분명 플러스일텐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흥행작이 별로 없는건 그게 박정민 배우의 현재 위치 아닌가요? 국내 해외 지옥 후기마다 유아인 찬양 도배만 있는게 이미 원글님 표현대로면 박정민은 유아인한테 완전히 발렸다는 의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