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버스 감독행 후기-도나셰리던님 나눔 티켓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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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숏버스 시리즈물을 다 봤는데요 이번 감독행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감독이라고는 하지만 유명?하진 않은 감독이라 여러가지 일을 해야하는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 (장래희망)
갈팡지팡 마치 길을 잃은듯한 감독의 이야기(초겨울)
첫 등장 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소영이의 영화 재도전기(소영의 영화)
가장 재미있게 본 (애로) 애로 영화 감독의 딸이 갑자기 들이닥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에요
할아버지와의 유대를 잘 보여준 (메이킹 필름)
이번 감독행이 왜 더 와닿는가하면 우리들의 삶과 감독들의 삶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내면적으로 보여줘서 입니다
GV 시간에는 서정미 감독님 최지현 배우 나철 배우 김건휘 감독님이 오셔서 한시간동안 좋은 말씀들 해주셨습니다
몰랐었는데 제 앞자리분이 김건희 감독님이셨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낼수 있게 나눔해주신 도나셰리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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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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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숏버스는 늘 달마다 챙겨서 잘 보고 있습니다. 섬뜩행 하나는 이래저래 못 봐서 그게 아쉽네요. ;ㅅ; 저는 개인적으로 맨처음의 이별행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별행이라고하면 굉장히 칙칙하거나 우울할 것 같았는데, 굉장히 재기발랄한 작품들로만 모여있어가지고... 나머지는 프로젝트명...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어서, 저는 재밌게 보았지만서도 이별행만큼의 뜻밖의 재미는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배우행 한번 남은 것 같은데, 이대로 끝나기에 참 아쉬운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11:28
21.11.27.
miniRUA
내년에도 계속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12:09
21.11.27.
2등
뱌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1
21.11.28.
뱌
정말 재밌게 봤어요
강추 드립니다
얼마 안남았지만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얼마 안남았지만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17:48
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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