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국내 흥행은 어떻게 될까?
일단 조건이 있어야겠죠.
1. 3스파가 모두 등장
2. 극장에 큰 변화 X
이러면 몇만쯤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400~500만 정도 가능할것 같네요.
스파이더맨이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긴 하고 1,2,3대 스파이더맨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즐길 수 있을 영화일 수도 있겠지만 시니스터 6, 3스파 같은 건 전작들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들도 많을 것 같아 진입장벽이 클 것 같네요.
엔드게임도 초반 흥행 기록은 모조리 갈아치웠지만 뒤로갈수록 점점 약화되면서 1400만 선에서 마무리 되었죠.
무엇보다 개봉 2주차에 매트릭스 4, 킹스맨이 개봉 예정이라 흥행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딴 건 몰라도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작은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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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말로 킹스맨은 프리퀄이고. 매트릭스도 리부트개념이라. 스파이더맨이 다 발라버릴거라고 봅니다.
마블에 상치-이터널스 2연타로 실망한팬들 전부 돌리지않을까하는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러면 좋겠지만 ㅠ
12월에 거리두기 강화 여부가 변수 같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네요.....
1. 극장가가 좀처럼 살아나질 않고있다.
이터널스 500만 이상 정도까지 예상한 분들도 꽤 많았는데 결과는 3백만 턱걸이....
거기에 코로나는 점점 더 심각해져가고....
2. 경쟁작이 많아도 너~~무 많다.
솔직히 한국에서의 흥행영화들은 좌판율보다 좌점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초대박 영화가 나온다 싶으면 알아서 타 영화사에서 극장에 영화들을 내걸지를 않아서
무혈입성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그것도 개봉 이후 몇주동안....
그런데.... 개봉 전에는 고스트버스터즈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개봉 후엔 킹메이커, 킹스맨, 매트릭스 4... 아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언제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코로나 시국에 좌점율 80% 가까이 가져가도 겨우 3백만 언저리인데
최악의 경우 50% 정도밖에 관을 받지 못하지 않을까 싶은 상황에서 초대박은 확신하기 쉽지가 않네요...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천만관객 도전영화라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은 3편 성적이 좋았다, 마블MCU영화 흥행은 3편에서 폭발한다 정도인데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1100만 관객도 포텐이 있을거 같네요.
만약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500만 돌파한다면 과거 천만 관객 영화라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조건으로..
블위나 이터널스처럼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불호평이 많으면 350만정도
예상합니다
스포를 다 당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삼스파관련은 극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테니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던 이터널스가 지금까지 약 300만인걸 보면 500만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 300만은 가뿐히 넘길 것 같습니다. 우리 스파이디 오래 봐야하는데..
저는 5-600만은 가뿐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공개되는 이미지나 예고편에 쏠리는 관심이 엔드게임 이후로 역대급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