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반 핸슨
오늘내일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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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플 마지막날
유체이탈자 개봉과 고민하다
다어에반핸슨을 선택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보고싶은건 너무 많아서
취향이 특별히 없는 저는 항상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되네요.
월타갈때마다 듣던 그 노래를 드디어 영화에서 들었습니다 ㅎㅎ
줄리엣 무어와 에이미 아담스
거기다 요즘 한참 맘에 쏙드는 배우인 케이틀린 디버까지
뮤지컬영화에서 참 좋았어요.
벤플렛의 목소리 역시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 들은대로 역시나 ㅠㅠㅠㅠㅠㅠ 찌질한 역할이지 늙은 역할은 아닌데 ㅠㅠ
몰입에 심하게 거슬리는 미스캐스팅이네요.
상처입고 외로운 청소년이 아니잖아요 ㅠㅠ
하아.. 주인공에게 공감이 안가요. 세상에 미숙하고 순수한 느낌이 하나도 안살아요 ㅠㅠㅠㅠㅠㅠ
그 덕분인지 매번 감동주던 케이틀린 연기도 그냥 저냥..
소리만 들어야 하는 영화가 되었네요 ㅠㅠ
덧) 저 벤플랫 좋아합니다. 목소리는 진짜 완벽했어요. 단지 ㅠㅠ 다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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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역활 맡은 배우가 참 훈훈하고 좋던데.. 분량이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