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굿 맨] 익무 시사 후기 (약스포)
깐난
360 2 1
내용 스포는 없는데 어떠한 장면 묘사도
스포로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약스포 달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나 화면 자체는 꽤 정적인 영화라
중간에 위기가 조금 올 뻔 했지만
무사히 넘어가서 관람 완료 했습니다.
많은 말이 아니더라도
상황과 관계, 표정만으로도
인물들의 고통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그냥 살기 위해서일뿐인데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해야만 하고
노력해야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볼 때보다 끝나고 나서 배우들의 눈빛이 여운이 있었구요.
아기의 어떤 것과 관련해
알 필요 없다, 상관없다고 말하는 그들의 모습과
같은 태도로 관객을 대하는 카메라의 관점이
일관적이라 좋았습니다.
(스포일 것 같아 돌려서 썼더니 문장이 좀 애매모호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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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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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