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후기 어 굿 맨 & 빌리 홀리데이 <스포무>
제이수
516 4 1
어 굿 맨
역시나 정보없이 관람하였어요
단순한 성인멜로라로 생각했지만 전혀아니었어요
실화라는 부분이 놀라웠네요 이렇게 내용이 전개될줄은 몰랐어요 여주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굉장히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결론은 행복하게 마무리되서 그런지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소재가 독특해서 몰입도는 높았던거같지만 살짝 건조한느낌있네요
빌리 홀리데이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급 연기가 시종일관
계속되네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참 스트레스많이 받는구나 싶기도하고 빌리의 인생자체가 정말 보통사람은 견디기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영화 주디도 생각이나더라구요 영화속에서 빌리가 주디갈란드 언급하는 장면도 있었네요
너무 담배피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제 몸에 담배냄새가 밴 느낌? 빌리역 배우가 노래를 직접부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끈적끈적한 목소리가
취향저격합니다 사운드 좋은관가서 재관람 예정중이에요
익무에서 시사회 4시반 7시반으로 잡아주셔서
2편 연달아봤네요 좋은기회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제 용산 사람 진짜많더라구요
추천인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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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홀리데이 좀 관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