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박스오피스 (듄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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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이 2주차에 상당히 선방하네요. 입소문이 나는 것 같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 최고 흥행작에 오르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이맥스관 좋은 자리 예매하기가 힘들 정도의 수준의 영화인지라 <이터널스> 개봉만 아니였어도 장기흥행이 더 가능했을 것 같은데 마블 영화들에 둘러쌓인 개봉시기 대진운이 아쉽기도 합니다.
도망이요? ㅎㅎㅎㅎ
왜 이런 식으로 자꾸 스스로 무덤을 파실까요?
베놈 최종 150~160만이라고 호언장담 하신 분? ^^
CGV는 5천명 차이가 나는데 실제는 2,600명 차이군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CGV 비중 거의 60%.... 반면 베놈은 46%....
일반관 비중은 낮고 아이맥스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건
이터널스 개봉 이후 흥행은 거의 포기라는 결코 좋지 않은 시그널같네요...
발작? 이 정도면 막나가자는 거지요?
영수다 맨위에 걸려있는 다크맨님 공지글 마지막 문단에 본인이 포함된다는 거 알고나 계시나요?
그리고 우려요? 베놈 개봉하는 그날부터 베놈 깔아뭉게기에 열과 성을 다하신게 우려요? ㅎㅎㅎ
그리고.... 듄 3번 본 저를 안티 듄 취급하시는건가요? 제 듄 후기나 보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저는 누구처럼 감정에 휩싸여서 내로남불 아전인수 해석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계산하고 분석할 뿐...
사과도.... 심지어 수정도 없이 그냥 없던 일로 하자?
뭐..... 이미 신고를 했지만 그냥 없던 일로는 못하겠네요.
발작은 제가 좀 표현이 과했네요 딴지건다는 표현히 적당했는데 순간 욱해서 심한말 쓴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계속 저보고 베놈 안티라 단정지으시는데 전 사실 베놈에 별 관심도없고 안티할만큼의 애정이 없어요 그냥 제 주관적으로 더 잘만든 영화가 더 흥행하길바라고 보고나서 너무 별로인 영화면 덜 흥행하길 바라는거죠 물론 코시국이기도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작품성 상관없이 모든 영화가 다 흥행하길 바라는 바램도 이해하고 그런분들 주장도 존중합니다
두 분 댓글 달아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저번 글부터 이런 논쟁성 댓글로 신경전 벌이시면 저도 글 올리기 싫어집니다.
본인이 응원하는 영화가 아니더라도 흥행이 잘되면 좋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지에 잘 나와있을 텐데요?
이 글에 달린 댓글에 보듯이 이젠 시비를 넘어서 망말을 전혀 망설이질 않네요.....
도망을 갔느니..... 발작이라느니.....ㅎㅎㅎ
음..... 일단 저는 듄 상당히 좋게 본 사람이고, 그렇게 후기도 남겼고,
이미 3번 봤고 오늘도 포스터 챙길 겸 또 보러가구요....
듄 관련 글이라 하셨지만 이 박스오피스 글 이외의 글에 부정적 댓글을 늘어놓은 적 단 한번도 없구요?
꼭 듄 뿐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선 모든 영화가 다 잘 됐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베놈 개봉날부터 그냥 물어뜯은 분들이 몇분 계세요.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비하하고 조롱하구요...
다른 글도 아니고 매일 자정 여기 박스오피스 글에 말이죠.
공지글 맨위 편집장님 글도 그분들 때문에 올라간거구요...
그런데 그분들이, 베놈 반대급부적 이유인지 듄 때문에 미리 그랬던 것인지,
유독 듄에게는 상당히 오버해서 흥행성적을 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유독 더 냉정하게 듄 흥행성적에 대해 분석/평가한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과하게 낮게 분석한 적도 없고, 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계산하고 따졌지
고의적으로 낮게 평가하고 저평가하려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오늘 단 댓글만 해도 있는 숫자 그대로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눈 결과이고 예상일 뿐입니다.
나름 외국계 기업과 중견기업에서 10년 이상 기획/분석질 하고 밥빌어먹던 사람입니다~ ^^
파트2 개봉때는 꼭 내한해주세요🙏
그래야 파트2 개봉때 감독님과 티모시가 무대인사하러 올꺼니까요 ☺
주초만해도 될까 했는데 주중이 되면서 안정적으로 드롭이 되고 있어서 ㅎㅎ
박스오피스는 좀 깐깐하게 예상해야 나중에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듄은 지금 추세로는 70~80만 사이 베놈은 200만 살짝 아래정도 예상합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듄 재밌다고 더 소문내고 다녀야겠어요 ㅎㅎ 컨택트 관람객 수를 넘었으면 좋겠어요!
가즈아아아!!!!!!!!!!!!~~~~~~~
☆🎉<아네트> 10,000명 달성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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