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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글 잘 안 쓰는데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글 하나만 쓰겠습니다

개그맨이광수
4751 12 40

스크린 쿼터제 같은 제도 진짜 비합리적인 제도 같습니다. 특별관 예외 없이 관 단위로 하루 종일 한국 영화'만' 상영해야 쿼터로 인정해준다는 게 이게 뭐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특별관에서 쿼터 때문에 하루 종일 일반 포맷의 한국 영화를 틀어야 하는 거 그거 낭비입니다. 일반 포맷의 영화는 일반관에서 봤을 때가 가장 좋고, 4DX, ScreenX, IMAX 등 특별 포맷은 특별관에서 봤을 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께서는 스크린 쿼터제 덕분에 한국 영화를 더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주장하실 수 있지만, 그거 다 과거형입니다.

 

한국 영화 이제 그렇게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습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랑 이준기 배우님이 스크린 쿼터제 토론 했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쟁력을 내부적으로 키워가지고 자신있게 갑시다.' 그 때 스크린 쿼터제 73일로 축소되었고, 한국 영화는 점유율이 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화 업계 상황을 보면, 배급사들이 자사 영화상영관에 자사 영화들만 엄청 뿌립니다. 이렇게 하는데 한국 영화 스크린 쿼터제를 굳이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굳이 스크린 쿼터제 없어도 배급사들이 자사 영화상영관에 자사 영화들 엄청 뿌리는 일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 영화 자체는 엄청 많이 상영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한국 영화는 질적 하락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본 결과 한국 영화건 할리우드 영화건 아무리 상영관 독점을 해도 내려갈 영화는 내려 갑니다. 반대로 상영관 처음에 확보 많이 하지 못했어도 잘만 만든 작품이면 입소문 타고 상영관 늘려가는 사례들도 있고요. 이게 소위 말하는 역주행이죠. 관객들은 국적 상관없이 볼 만 한 영화를 더 보려고 할 것입니다. 아마 스크린 쿼터제가 계속 유지된다면, 한국 영화들은 스크린 쿼터제 믿고 질이 더 안 좋은 영화들을 만들고 한국 영화 산업은 오히려 쇠퇴할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관을 청소년전용관으로 등록한 걸 가지고 꼼수라고 비판했던 모 의원님께 먼저 묻고 싶습니다. 과연 특별관 예외 없이 관 단위로 하루 종일 한국 영화'만' 상영해야만 인정받는 스크린 쿼터제는 합리적입니까? 저는 스크린 쿼터제를 굳이 시행해야 한다면 영화관 전체 기준으로 1년 전체 동안 상영관 전체 총합 상영 시간 중 1/5을 한국 영화 상영을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특별관에서 봐야 하는 특별 포맷도 온전히 즐길 수 있고 한국 영화 상영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이렇게 되면 영화관들이 인기 없는 영화들은 사람들이 많이 안 보는 시간에만 틀지 않나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어차피 그런 영화 좋아하시는 소수의 분들은 그 시간에 찾아가서 다 봅니다. 제 최종 결론은 이렇습니다. 전 스크린 쿼터제가 현재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한국 영화들도 다른 나라 영화들이랑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관까지 비합리적으로 스크린 쿼터제를 적용시키는 것은 관객들이 온전하게 영화 감상을 할 권리를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국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상영을 보장받는 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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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절대 개정 안할겁니다ㅋㅋㅋ 한국 영화인들은 손해볼 게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인디영화 쿼터제라면 이렇게 빡치지도 않겠는데...ㅠㅜ.....
댓글
21:03
21.10.28.
체리리
한국 영화인들은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요? 스크린 쿼터제 믿고 안 좋은 작품만 계속 찍어낸다면 잘 만드는 한국 영화에게 피해를 주는 거죠. 다 같이 잘해야 한국 영화도 발전의 기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1:05
21.10.28.
profile image 2등

그런데.... 도데체 이 글의 주제는 스크린쿼터 제도 자체에 대한 비난입니까?

아니면 특별관에 스크린쿼터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까?

댓글
21:07
21.10.28.
WinnieThePooh
둘 다죠. 스크린쿼터 제도 자체가 한국 영화인들 영화 잘 만들던 못 만들던 무조건적으로 일자리 보장해주는 철밥통 제도라고 생각하고요(물론 과거에는 진짜 필요했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된 거 같아 보입니다), 스크린쿼터 제도의 비합리성이 너무 극대화되어 특별관에게까지 민폐를 끼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다 똑같이 적용만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겠죠.
댓글
21:11
21.10.28.
profile image
개그맨이광수

1. 스크린쿼터제는 한국만의 자국영화 보호정책이 아닙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브라질 등등등이 시행중이고
중국이나 인도처럼 아예 외화 상영 자체를 통제를 하는 나라도 수두룩하구요.
한마디로 자국영화 산업이 일정 수준 이상 활성화 된 나라는

사실상 거의 다 자국영화 보호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기는 아예 성수기 시즌 외화 상영 금지기간을 설정하고 있죠.

2. 특별관 스크린쿼터 적용 문제는 이미 관련 게시글에 하도 많이 언급해서 이젠 지겨워서 따로 안할렵니다.
도데체 전국에서 오직 용산, 그리고 최근 아무 생각 없는 메박 돌비시네마에 국한된 문제를
왜 전체의 문제로 가져가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특별관에서는 아에 한국영화 상영 못한다고 하면 예외 인정하겠습니다.
물론 그러면 극장들이 스크린쿼터 철저하게 잘 지키겠습니다~~ 하고 일어설걸요? ㅎㅎ

 

그리고 하나 더.... 스크린쿼터 일수가 축소된 건 무슨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단이 아니라

한미 FTA 협정 쳬결을 즈음한 미국 압력 때문에 축소된 것입니다...

댓글
21:22
21.10.28.
WinnieThePooh

네 WinnieThePooh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관점은, 전 세계에서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파키스탄, 한국 등 7개국만 시행할 정도로 요즘 시대 정서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전체가 아닌 몇몇 특별관들이 현재 스크린 쿼터가 버젓이 시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 쿼터를 챙기지 못한 건 그들의 책임이 맞지만 제도의 세부적인 내용들이 그렇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스크린 쿼터는 TPP 가입할 때 되면 이제 정말 없애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국도 TPP 언젠가 분명히 가입할 거라고 하고, TPP 현재 가입된 국가들이 모두 스크린 쿼터를 시행중이지 않습니다. 너무 정치 얘기로 가는 거 같아서 이 쯤에서 마무리 짓고요, 저는 WinnieThePooh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므로 제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해주실 이유도 없으며 반대되는 의견 있으시면 반대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댓글
21:44
21.10.28.
profile image
한국영화를 위해서 스크린 쿼터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글
21:19
21.10.28.
profile image
근데 이게 쭉해오다가 코로나터지고..
대작들이 우후죽순 개봉하다보니 생긴 문제아닌가요?
일시적으로 보이고, 극장들의 스케줄관리 미흡이
이번에 제일 큰것 같아요.
댓글
21:31
21.10.28.
profile image
내꼬답

웃긴 소리지만 용산 리뉴얼 오픈 이후로 연말마다 나오는 단골 레퍼토리에요.
오직 용아맥 용포디 때문에 말이죠... ㅎㅎㅎ

댓글
21:37
21.10.28.
profile image
WinnieThePooh
용아맥 용포디 그리고 코돌비가
전국을 대변하는것 같은 느낌은
받긴합니다..😅
댓글
21:53
21.10.28.
내꼬답
용아맥 용포디 그리고 코돌비가 전국을 대변하는 것 같은 느낌은 특별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받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 엄연히 특별관들이 스크린쿼터에 대비를 못한 것은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요, 스크린쿼터제 제도 자체가 세부적으로 합리적이지 못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관이 대비를 못해서 모든 특별관이 잘못했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올해 같은 때는 적당히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되는데 무슨 상황을 고려하지도 않고 한국 영화인들 밥그릇 챙겨주는 데에만 연연하고 바꿀 생각도 없는 스크린 쿼터가 고리타분한 제도라고 생각하고요, 스크린 쿼터제가 버젓이 시행중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상영관일수록 더 신경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2:00
21.10.28.
profile image
개그맨이광수
스크린쿼터제가 만들어진지 좀됐으니
지금 시기와 안맞는것들은 수정보완
하는것 동의합니다.
근데 최근들어 불거진게
사실상 용아맥이나 돌비같은
특정포맷의 상영스케줄에대한
불만에서 나온게 커보여서..
무조건 쿼터제가 이상한거다 하기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특정지역 특정상영관 제외하면
이런 이슈가 나왔을지도 미지수네요.
광수님이 쓰신 의도나 메세지도
이해를 하고 공감가는 영역은있으나..
솔직히 어쩔수없는게 현실이니ㅜㅜ
댓글
22:05
21.10.28.
내꼬답
스크린 쿼터제는 자국 영화 산업 보호를 위한 것인데, 지금 시행 중인 국가가 7개국 밖에 없을 정도로 요즘 시대에 뒤떨어지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 정도로 영화 산업이 경쟁력 없지 않습니다. 스크린 쿼터 때문에 특별관까지 하루 종일 예외 없이 관 단위로 하루 종일 상영하라고 그렇게 영화상영관들 쥐 잡듯 잡았는데 아직까지 특별관 상영포맷 많이 만들지 못한 한국 영화인들은 여태까지 뭐했습니까?
댓글
22:11
21.10.28.
profile image
내꼬답
올해 상반기 글인데, 스크린쿼터 채우기엔 한국영화들 너무 몸사리고 개봉이 많이 밀리는 상태였죠.
https://extmovie.com/movietalk/65659227
댓글
21:39
21.10.28.
profile image
inflames

한달 전 쯤 스크린쿼터 이행 상황 글 쓰면서
올해만큼은 예외로 했음 좋겠다고 피력했었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68803838

그런데.... 한국영화들은 몸을 사릴 수 밖에 없어요.
헐리웃 영화들이야 글로벌 상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지만
한국영화는 현실적으로 오직 한국에서의 상영만으로 매출을 올릴 수 밖에 없는데
극장가가 완전 초토화된 상황에 손익분기 반에 반도 채우지 못할 게 뻔히 보이는데 개봉 절대 못하죠...

작년 헐리웃 영화가 완전 실종됐던 상황의 역으로 보면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세계 극장이 사실상 올셧다운 된 작년 말이죠...

댓글
21:45
21.10.28.
profile image
inflames
한국영화 뒤로 밀리고
대작도 다밀려 발생한 상태긴하네요.
코로나 끝나거나 위드코로나시작되면
내년부턴 정상화되지 않을까싶네요ㅜㅜ
댓글
21:48
21.10.28.
내꼬답
네 작년에는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했고 올해는 한국 영화가 지나치게 개봉을 많이 안 하긴 했죠. 극장들의 스케줄 관리 미흡이 저도 문제라고 생각하나 제도 자체도 그다지 합리적인 거 같지는 않습니다.
댓글
21:46
21.10.28.
profile image
개그맨이광수
일정부분에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자율성을 주자니 외화만깔아댈
극장이 눈에 훤하고 쿼터제라는걸로
막자니 소수특별관 이용객입장에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내년부터는 다시 잘돌아가길바라거나
극장계에 나서서 손을봐야겠지만
힘든 일이라.. 그냥따라야할듯해요.😭
댓글
21:57
21.10.28.
내꼬답
전 한국 영화'만' 상영해도 안 되고 외화'만' 상영해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위에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국 영화를 많이 상영하건 외화를 많이 상영하건 내려갈 작품은 내려간다고 생각해요. 전 개인적으로 신작 개봉하면 상영관 일정 수만 차지한 다음 입소문 잘 타면 더 늘려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관은 특별 포맷만 전적으로 상영하는 게 특별관의 존재 의의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볼 한국 영화가 없는데도 한국 영화'만' 자국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상영을 해야 한다던지, 특별관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게 일반 한국 영화를 상영한다던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스크린 쿼터제 오래 시행했고 영화산업 잘 보호해 줬으면 지금쯤이면 한국 영화들도 특별관 포맷 만들고도 남아야 하지 않나요? 여태까지 이 정도 밖에 못 만들었으면 한국 영화 업무태만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최근에 모가디슈가 반도 이후로 두 번째로 CGV 전 포맷 개봉이라고 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자주 있지는 않아도 한 번쯤은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2:06
21.10.28.
profile image
개그맨이광수
네 맞습니다. 모가디슈를 발판으로
좋은 퀄리티의 포맷작품이 많이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내려갈 영화라는건
주관적이겠지만.. 역으로.. 흥하는 한국영화
사이에 내려갈 외화가 오래걸려서
있는다고 생각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결국 제일좋은건 자율성인데
극장들이 제대로 할일은 없고요.
입소문 흥행도 음원차트라면 가능한데
개봉하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지않으면..
특히나 코시국엔 더더욱 힘든일같아요.

한국영화라고 헐리우드 대작처럼
왜안만들고 싶겠어요ㅜㅜ
업무태만이라기보다 발전과정에
놓여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점차 발전하고 있으니
이건 더 기다려보고싶어요!
중구난방으로 막적어서 죄송합니다😅
댓글
22:18
21.10.28.
내꼬답
중국, 일본은 IMAX 촬영 다 하는데 한국은 IMAX 촬영 한 번 한 적이 없고요, IMAX 확장비 영화 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4DX는 국산 포맷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중에 4DX 익스트림으로 나온 영화 하나 없고요, 외국에서는 4DX 익스트림으로 상영한 영화들이 한국에서 상영 안 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려갈 외화가 오래 걸린다면 그만큼 한국 영화들을 더 정신차리고 더 잘 만들어서 오래 상영하는 한국 영화들을 만들어서 외화들 설 자리에 한국 영화가 서면 좋을 거 같아요. 극장들은 관객들 니즈 잘 파악해서 적절히 스크린 안배를 하는 것이 해야 할 일 같고요. 입소문 흥행도 매일 나오는 박스오피스 순위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가 발전 과정에 놓여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스크린 쿼터제 때문에 안일한 면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크린 쿼터제 없으면 한국 영화는 오히려 안일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2:26
21.10.28.
profile image
극장들이 미리 대비안하고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급하게 채우려하는게 문제지 스크린쿼터 탓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21:34
21.10.28.
에스텔라
저는 극장들이 잘 못 채운 게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스크린쿼터 제도 자체도 그렇게 합리적인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에스텔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요. 스크린쿼터 취지는 좋으나 세부사항들까지 그대로 유지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어요. 물론 저는 에스텔라님 의견이 저랑 얼마나 다르건 존중합니다.
댓글
21:48
21.10.28.
profile image
제가 알고 있는 쿼터가 스크린쿼터 성별쿼터 정도인데 둘다 썩 마음에 안드네요
댓글
21:36
21.10.28.
inflames
성별 쿼터는 뭐죠? 스크린쿼터가 마음에 안 드는 건 동감합니다.
댓글
21:48
21.10.28.
profile image
개그맨이광수
그거 더 얘기하면 삼천포 될꺼 같아요 ㅎㅎㅎ
언젠가 이슈될때가 오겠죠
댓글
21:53
21.10.28.
profile image
inflames
불합리로 따지면 이쪽이 더 대두되어야 하지 않나 싶지만... ㅎㅎㅎ 댓쓴이분 말대로 민감한 문제일테니...
댓글
22:01
21.10.28.
profile image

어차피 본인들 배급 영화개봉하면 영화관에 그것만 깔아놓으면서 참 웃기죠ㅋㅋㅋ 차라리 독립영화쿼터제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당장 오늘 개봉이여도 조조 심야 달랑 두타임 몇일 걸어주지도 않으면서ㅋㅋㅋㅋ 특별관도 말그대로 낭비구요 영화관들이 뭐 대처를 제대로 안했다는데 애초에 유도리있게 시행을 안하는 제도 자체가 좀 웃기네요 저도

댓글
21:39
21.10.28.
윈터1314
동감합니다. 겨울왕국2 스크린 독과점 논란 때도 웃겼어요. 한국 영화 독과점 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것처럼 하고 외국 영화만 독과점했다 하면 이때다 싶어서 엄청 달려드는 한국 영화인들이 너무 많아요. 망신스러워요.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관 같은 상영관들 많이 만들면 독립영화도 충분히 상영할 기회 얻을 것이고, 저는 독립영화의 팬은 아닙니다만은 독립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찾아보실 기회가 많으실 겁니다. 애초에 제도 시행을 유도리있게 해야 영화관들도 대처를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댓글
21:50
21.10.28.
profile image

이슈 두개가 섞여있는 글 같은데... 
일단 스크린쿼터제 대해선 제가 장단점을 제대로 잘 아는 게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습니다.   
근데 저도 특별관 만큼은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맥/돌비용 국내영화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연말에 해당포맷 국내영화는 없는데 울며겨자먹기로 특별관에 해당포맷 영화를 못트는 참사가...ㅠㅠ
게다가 만약 시기가 잘못 물렸을 때는 교차로 틀어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면 좋으련만...
날짜를 통으로 셈한다는 것도 좀... 
여튼 최소 특별관만큼은 예외를 두었으면 합니다.  

댓글
22:06
21.10.28.
Nashira
그동안 스크린 쿼터제로 한국 영화 산업 보호해 줬을 때 한국 영화인들은 특수포맷 영화 많이 못 만들고 뭐했습니까? 이러면 스크린 쿼터제 그동안 특별관까지 예외없이 실시해서 한국 영화 산업 보호해준 보람이 있습니까?
댓글
22:07
21.10.28.
profile image
무슨 말씀 하시려는 줄은 알겠는데요
문단을 나눠 주시면 좀 더 잘 읽히고, 오해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저도 제도 자체의 모순점, 올해 극장들의 안이한 태도 둘 다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영화계도 좀 자신감 갖고 스크린쿼터 없애는 것도 생각해 볼 시대라고 생각해요
20프로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한국영화 인기도를 봐선, 굳이 저 하한선 안 그어 놔도 될 거 같거든요
댓글
23:05
21.10.28.
션샤인데이
네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션샤인데이님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댓글
23:06
21.10.28.
매번 나오는 스크린 쿼터 얘기 진짜 질리네요 다시 한 번 이슈 끌올하기 위해서 댓글 다시 한 번 답니다.
댓글
19:47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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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눈망울 사슴눈망울 3분 전21:54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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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잠만보 5분 전21:52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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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남 영사남 5분 전21:5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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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블란쳇 케이트블란쳇 5분 전21:52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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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다크 어둠의다크 5분 전21:52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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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새싹 파란새싹 14분 전21:43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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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 14분 전21:43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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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 15분 전21:42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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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남자집에못가 16분 전21:41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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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16분 전21:41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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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헤아 데헤아 17분 전21:40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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