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쿠폰이 없으니 굿즈 구하기가 너무 편하네요~ㅎㅎ (Feat. 고장난 론 and 아네트)

[고장난 론] 3사 시그니처 굿즈 다 모았습니다.

[루카]랑 [보스베이비2] 때도 언급했듯이

제가 유독 애니메이션 굿즈에는 진심이라 말이죠....ㅋㅋ

그런데..... 확실히 싸다구나 빵티 같은 무료쿠폰이 없으니 구하기는 너무 수월하네요. ㅎㅎㅎ

필름마크는 스피드 쿠폰을 뿌린터이라 소진 빠를것 같아서 어제 오전에 일찍 챙겼고

(역시나 CGV만 소진 속도가 무지 빠르군요.... 잔머리 굴리기 성공? ㅋㅋ)

롯시랑 메박은 예매 상황을 보니 억지로 멀리 원정 뛰지 않아도 근처에서 여유롭게 챙길 수 있을 듯 싶어서

아트카드는 어제 저녁 문화의 날 시간대에, 오티는 심지어 좀 전에 챙겨왔네요. ㅎㅎ

[고장난 론]은 좋긴 좋은데 제 기대치에는 좀 모자란.....

어제 두번 실관람 하고 오늘 메박은 걍 영혼만 보냈네요....

기왕 올리는 김에 [아네트] 야광 엽서도 같이 올려봐요.

두자리 예매하고 둘 다 챙겼네요.

그런데 극장에서 랜덤 배포하는 엽서가 더 맘에 드는 건 안비밀....ㅋㅋ

역시 레오 까락스는 저랑은 잘 안맞는 듯....

어제 컨디션이 그닥이긴 했지만 숙면했네요...ㅠㅠ

이건 본것도 아니고 안본것도 아니고..... 시간 되면 한번 더 볼까 싶네요.

어쨌거나 이렇게 다해서

스피드 쿠폰 2, 극장 쿠폰 3, 포인트 5천점, 컬처캐시 3천점, 실결제 2천원으로

나름 알뜰하게(?) 이번 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