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만화박물관 외부 풍경1
뒤늦게 올리는 후기입니다.
SNS나 블로그에도 정리해야 하는데, 도저히 컨디션이 바닥이라서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만화박물관이 부천CGV에서 거리가 꽤 되는데다가, 셔틀도 운행하지 않으니 영화만 보기에도 바빠서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과 월요일에 쪼개서 방문했습니다만, 볼 껄 다 못 보고 갔습니다.
BIAF 열리기 일주일 전에 미리 만화박물관 전시를 보았었는데, 관련 포스팅은 좀 더 후에 하겠습니다.
이미 끝난 전시와 계속 진행되는 전시가 있습니다.
계속 진행되는 전시와 내부 풍경 위주로 포스팅할께요.
예전 사진이랑 뒤섞였을 꺼 같습니다.
사진이 많을 것 같아서 게시물을 쪼개서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만화박물관은 지인과 함께 시간이 나면 만화책 읽으면서 망중한 보냈던 장소입니다.
그리고 BIAF 참석하고부터는 적어도 1년에 한번 이상은 갔던 것 같아요. 코로나 전에는요.
이런 역 출구로 나가면 요렇게 예쁘게 되어 있어서, 갈때마다 설레이긴 합니다.
일주일전에 찍은 사진이라 날씨가 흐릴때의 모습.
역에서 올라오면 늘 애네들이 반겨줍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물 2009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로군요.
변신 로봇!!
정겨운 머털도사역.
움직이지마! 쏜다! 얼음 땡.
야인시대는 모두가 아시는 그 *자짤로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이런 게 먼저 떠오르다닛...)
야외 티켓부스. 컨테이너지만, 영화제 열리는 기간동안 꽤 추웠는데,
여기서 근무하신 분들 몸살 감기 안 걸리셨을까 살짝 걱정되었습니다.
어떻게, 외부 아닌 내부에 티켓 부스 설치하기가 그렇게 힘든 것일까 싶기도 하고,
내부 들어가면 공간 남는 곳에 설치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기업홍보관 손오공에서 피규어를 세일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구입해가시는 것 같았는데,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잠시 보는데, 이미 팔릴 것들은 다 팔린 기분인지라...
지를 분들은 다 지르셨는지 모르겠네요. :)
박물관 앞에서 맞아주는 아이들 3총사. 그리고 외부에도 뭔가 포토존이 존재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진 돌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올해 밤에 제가 나가면서 봤을 땐 없었던 걸로 보아 올해는 없었나봅니다.
밤에 바닥에 빛으로 쏘는 레이저쇼 비슷한 걸 했었는데, 꽤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2018년인가 2019년인가였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신나게 참여했던 행사였습니다.
식빵을 껴안고 있는 자두
귀여운 뽀로로.
자, 입구로 들어가볼까요.
to be continued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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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ㅠㅠ 역시 대단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