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JTBC드라마들 기사
JTBC 콘텐츠 몰락인가, 드라마 이어 예능도 시청률 부진[TV와치]
JTBC 감 잃었나, 계속되는 시청률 부진에 시청자 다 잃을라
JTBC의 드라마 침체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JTBC 드라마 론칭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따라붙는 '위기의 JTBC 드라마 살릴까'라는 익숙한 문구, 이는 최근 전도연의 복귀작 '인간실격'과 고현정의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으로까지 쭉 이어졌으나 두 드라마 모두 JTBC의 구원투수는 되지 못했다.
첫 회 4.2% 시청률로 시작한 '인간실격'은 1%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10월 24일 2.4%로 종영했다. '너를 닮은 사람' 역시 하락세 속 2%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 JTBC에서 올해 종영한 드라마로는 '알고 있지만,', '월간 집', '언더커버', '로스쿨', '괴물', '시지프스 : the myth',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이 있다. 이 중 최고 시청률 6%대의 '괴물', '시지프스 : the myth'가 그나마 JTBC의 체면치레를 도왔으나 타 방송국의 흥행작들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치임이 분명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0436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05825
인간 실격 (전도연 류준열) 최고 4.2 최저 1.2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신현비) 최고 3.6 최저 2.4
알고 있지만 (한소희 송강) 최고 2.2 최저 1.0
언더 커버 (지진희 김현주) 최고 4.5 최저 2.8
로스쿨 (김명민) 최고 6.9 최저 4.1
괴물 (신하균 여진구) 최고 6.0
드라마뿐아니라 예능도 침체기
드라마들이 캐스팅과 돈에비해서 신통치않은데
괴물은 수작으로 평가받았고 로스쿨-시지프스 순으로 올해 드라마시청률이 좋았죠
작년 부부의세계,이태원클라쓰이후로 드라마들이 침체기..
올해말이나 내년까지 예정된라인업들보면 캐스팅은 탑급들에 진짜좋은데 그것뿐임
요즘 젭티드라마들보면 문제점이있기는하죠
추천인 1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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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가볍게 보려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모든 라인업들이 너무 힘이들어가 있는게 많습니다;;; 예고편 부터, 타이틀화면까지 일단 무게감이 잔뜩실린 작품은 계속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잘 만들면 시청률이 좀 나오긴 하네요 ㅎㅎ
괴물은 확실히 모든 면에서 좋았었고, 로스쿨도 꽤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의부진이 뼈아프네요...
좋은 배우분들 다 모셔간 것 같은데 요즘 나오는 작품들이 단순히 흐름이 느리다 수준이 아니라 좀 도가 넘게 느리고 무게감이 과해요..
jtbc 진짜 감을 잃은 느낌이랄까요..
괴물 이후로 감을 전혀 못 찾고 있는 것 같아요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
내부 정리 잘 해서 다시 좋은 거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설강화, 구경이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가 문제가 아닌듯...
어사와 조이 그것도 jtbc였나 아무튼 그것도 볼생각입니다
'인간실격'이 알려준 드라마적 예의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따스함은, 단지 자신의 작은 어깨 하나 내어주는 것...'
지금 현시국의 분위기를 시청률이 말하는 듯.......
드라마 내용을 잘 요약한 듯해 링크 걸어봅니다 :)
‘인간실격’, 이 땅의 박인환 같은 위대한 인간들을 위하여 < 드라마 < 엔터테인먼트 < 기사본문 - 엔터미디어 (enter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