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에 캐스팅된 이유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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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지 통해 조지 밀러 감독이 '퓨리오사'에 안야 테일러 조이를 캐스팅하게된 것은 그녀의 전작들을 보면서 찜을 했지만 추가로 오디션을 통해 제작사에게 그녀가 적임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언급하며 시드니 루멧 감독의 '네트워트'속 대사를 오디션으로 하게해서 합격시켰다고 언급
" 나는 안야에게 '아주 간단한 테스트를 하겟다. 카메라를 보고 이 대사를 하면돼' 라고 하며 '내트워크'의 유명한 독백 대사인 'I'm mad as hell' 를 시켰다. 각본도 좋은 대사이지만 아무런 연기 파트너 없이 카메라만 보고 할수 있는 유명한 연기 테스트에 좋은 대사이다. 안야는 한번만 했고 단번에 제대로 했다. 그리고 나서 몇가지 주문을 해서 한번더 하게 했는데 그야말로 확실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아이폰에 대고 한 기억이 난다. 제작사에 보냈고 제작사에게 그녀가 왜 적합인 캐스팅인지 설명하고 결국 금새 결정을 내렸다"
'네트워크'속 이 대사는 당시 배우 Peter Finch 가 앵커맨 Howard Beale로 나와 독백으로 하는 대사로 그는 이후 사망하고 나서 오스카 시상식에서 사후에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
이후 브라이언 크랜스턴도 런던 연극 무대에서 이 역할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