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및 내용 수정) 오늘의 푸념글입니다
Radiant
고장난 론 굿즈 때문에 오늘 몇 번 삽질을 하는지...
오늘 낮에 CGV서면점에 듄 굿즈 수령하면서 인형 꽤 남아있는거 보고 저녁에 관람하고 받아야겠다 마음먹음...
이후 혹시 몰라서 관람 앞타임거 2석 영혼보내기 예매...
7시 좀 넘어서 익무에 필마 소진 소식 접함...
인형이라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영혼보낸 회차 종료시간 맞춰 출발...
근데 이 시간에 왠 차량정체ㅠㅠ
겨우 도착해서 발권하고 매표소 갔더니 바로 앞앞 사람이 마지막으로 받아감...
갑자기 실관람 의욕도 꺽여서 취소하고
다른 극장 물색...
동래 롯시에 9시 넘어 상영회차가 있고 아트카드 20개 이하...
도전! 을 외치며 출발함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매표소에 문의하니 2장 남아있다고... 제가 관람하려는 회차는 저 포함 4명 예매함
운에 걸어보기로 하고 들어가려는데 한 분이 오시더니 2장 수령해가심ㅠㅠ
그냥 또 예매 취소...
아까 서면에서 취소하고 정신혼미 상태에서 하나는 받아야겠다고 센텀시티점 영혼보내놓은게 남았는데 동래점 실관람하고 가려고 했던 계획마저 어그러졌네요
혹 오늘 센텀시티점에서 저 대신 수령하고 다음에 시간맞춰 제가 직접 받으러 가려고 하는데 도와주실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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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좋아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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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애매하긴 하지만 출발해보려구요ㅠㅠ
2등 방금전에 롯시 동래에서 7시 좀 넘어서 관람하고 9시 넘어서 종영하고 매표소에서 1장 받아왔는데 거의 끝물이었나 보네요.
7시 들어가기전에 직원분께 문의하니 아직 여유 좀 있다고 하셨는데 그 사이에 다른 타임 시간대 관람하신 분들이 많이 받아가셨나 보네요.
서면 내일 갈려고 했더니 소진이라고 해서 그냥 예매한거 취소 예정입니다. 증정대상지점이 또 확 줄어들어서 이번엔 예전처럼 널널할줄 알았더니 또 금방이네요😳
그래도 소진된지 모르고 보고 나왔으면 그거대로 마상이었을 듯...
씨집은 아예 필마 수량을 적게 찍어서 지점도 줄인 거 같더라구요
인형 때문에 필마를 줄인건가 싶기도 하고...
조금 전에 센텀점 도착했는데 인형은 어느정도 여유있고 필마는 10장 내외라네요...
센텀점도 필마는 오늘 마지막타임 상영 끝나면 소진일 거 같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면서 후기 읽어보니 N차 하실 분도 계실거라는거 보고는 그냥 서면점에서 볼 걸 그랬나봐요
요즘 굿즈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점점 주객이 전도된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특전 모으는거 좋아해서 영혼 보내기는 될수 있음 안하고 영화 보고 받을려고 하는 편인데 요즘 특전 모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당일 아님 그것도 쉽지 않네요.😳
필마 좀 여유 있을것 같아서 다른 곳 먼저 예매했는데 오티만 좀 여유 있고 금방이네요. 알려주신 센텀 정보 감사드립니다~😆
3등 베놈 때도 그렇고... 다른 지역도 그렇겠지만 필마 수량 배분 좀 더 신경써줬으면...ㅠ
제가 오늘 픽한 곳들이 운이 없었나봐요ㅠㅠ
소진여부 확인은 못하고 왔지만 씨집 센텀점 필마는 금일 소진이었을 거 같습니다
씨집 서면은 12시10분인가 상영시작한 헤차가 거의 매진인게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아마 스쿠 예매하신 분들이 많았을거 같은데... 제가 점심 때쯤 듄 굿즈 받으러 갔을 때 한명이 고장난론 굿즈 4~6개 정도씩 수령하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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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많이 받으시던데 다 받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