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론 오랜만에 영화보다 실컷 웃고 왔네요 ㅎㅎ(스포 O)
바닐라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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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장난 론 보러가기 전에 론이 너무 밋밋하게(?) 생겨서 인형 예쁘다고 생각 안하고 주면 받는거지~ 하고 갔는데
영화 놀이터씬에서 미친듯이 웃고 그 뒤에도 엄청 웃고 막판에 눈물 글썽이며 재미있게 봐서 인형도 너무 예뻐보여요~ㅎㅎ
바니 할머님은 옷 안에 왠 망치와 드릴을;;;
확실히 영화에서 처럼 친구를 사귄다는거 자체가 어려운것 같아요.
어릴때 생각하면 그냥 어떻게 지낸거 같은데 어른되서 보니 와 어떻게 친구가 되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린이들은 제가 어릴 때랑 또 세상도 많이 달라졌으니 방법도 달라졌겠죠
시간이 더빙 밖에 맞지 않아서 더빙 버전으로 보고 왔는데 론 성우 분이 너무 찰떡이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거보다는 인형이 크네요~ 필름마크의 2/3 크기 정도네요.
바닐라시럽
추천인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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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2
21.10.27.
Nashira
오랜만에 영화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전 저거보다 더 작은줄 알아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컸어요 ㅎㅎ
17:36
21.10.27.
2등
낙엽이나 물 보면서 와 저게 애니야? 했어요.
굿즈 안 받는데 론은 귀여워서 받지 않으려고 꾹 참았어요
18:06
21.10.27.
3등
론의 덕질포인트 정리한 글 소개드려봅니다. ㅎㅎㅎ
https://extmovie.com/movietalk/69866119
22:09
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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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땜에 007/맥가이버 생각이 잠시...ㅋㅋㅋㅋ
유머타율이 좋아서 빵빵 터지더라구요! ^^
근데 전 인형 넘 쪼꼬매서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