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 '오겜 2' 논의중..르브론 제임스가 엔딩 싫다해도 상관없다

황동혁 감독이 가디언지 인터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오징어 게임' 엔딩이 싫다고 한것에 대해 언급

" 그건 내가 만든 엔딩이다. 르브론이 자신만의 엔딩을 한번 만들어도 될거 같다. 그러면 내가 그것을 보고 그에게 메세지를 보내겠다 ' 다 좋았는데 엔딩만 빼고" 라고...

황 감독은 웃으면서 " 스페이스 잼 2 봤나요 ? " 라고 물으면서 "르브론 제임스는 쿨한 사람이다. 그는 뭐라고 말해도 괜찮다. 나는 것을 존중한다. 그가 내 시리즈를 다 본것만해도 정말 고맙다. 하지만 그래도 엔딩은 바꾸지 않겠다" 

추가로 그는 "' 오징어 게임' 2에 대해 넷플릭스와 논의중인데 정말 내가 감독하고픈 영화가 있어서 고민중이다. 무엇부터 먼저할지 고민중이고 이에 대해 넷플릭스와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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