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에 올라온 용아맥 관크 사건
저걸 열어서 스위치를 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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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만 살짝 켜질줄 아셨거나 문 여는 버튼으로 착각하신 게 아닐지.... 고의로 그랬다기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상황 같아요.
어느 좌석에 앉았던 사람인지, 누구랑 같이 온 것은 아닌지, 보신 분은 안 계실까요? 아니면 그냥 영화는 안 보고 불만 켜고 가신 건가...
비상사태 때문에 스위치 단자 잠글 수 없다면 직원 한명 세워놓던가...
전 이 사태가 고의적인 테러 같은데 그나마 이런건 관크라고 욕하고 넘어가기라도 할 수 있지 입구쪽 막고 테러라도 할까봐 걱정이네요...
헉 저걸 열어서 켤 정도면 찐 고의 아닌가요.... 충격이네요... 사진보면 관람하시는데 진짜 거슬렸을 것 같은데 같이 보신 분들 욕보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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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 봤는데 용아맥의 조명 구조가 이케부쿠로처럼 설계되면 진짜 큰일 나겠네요.
틀니 몇주압수해야하나...
근데 상영관 불을 매번 저걸로 껐다키는건가요..?
저건 실수가 아닐 것 같네요.
일반 관객들은 저게 스위치 버튼인지 뭔지도 모를텐데
저걸 찾아서 열어서 켰다구요?? 와우
상식적으로 분전반을 열어 작동시킬 생각하기는 어려운데....
ㄴ이런 마인드였을까요? 🤦♂️
제발 저런 사람 극장에 안 왔으면...ㅠㅠ
관객들 다 환불해주고 환불비 그 관크한테 물어야지 다신 이런 황당일 안 발생될 듯.
그리고 실수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잘못한 거죠... ㅜㅜ 실수로 저런걸 열어 스위치를 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저런 기본적인 상식이 있으면 보통 분전반(?) 열지 않습니다. 저렇게 해놓은 건 이유가 있는 거고, 만져선 안되는 거죠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CGV 측에서는 해당 분전반(?)에 대해서 절대 관계자 외에는 열지 말라고 [관계자 외 조작금지] 같은 표지판을 붙여야 할듯 합니다. 솔직히 관계자 외에는 열지 말라는 경고 표시가 전혀 없다는 게 솔직히 놀랍네요 ㄷㄷ
용아맥을 많이 와봐서 미리 알고 있을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문 위치를 못찾는게 이해가 안되고...
절말 미스테리한 일인데.... 한국 극장사 역사적인 관크로 남을듯 합니다.
어르신 진짜 고의적으로 하셨네..ㅋㅋ
CGV 관계자분들 고생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