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색깔] 보고 왔어요
chu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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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어딘가 어색한 구성이라고 생각했지만 제목이 괜찮고 무엇보다 최애 일본 여배우인 아리무라 카스미 때문에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요.
소재와 시놉으로 예상 가능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아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필 소재와 배경이 겹쳐 최근 재밌게 봤던 [기적]이 자꾸 떠올랐는데요. 만약 이 똑같은 내용을 한국 영화로 만들었다면 분명 올드하거나 뻔하다는 이유로 걸렀을 텐데 일본 영화로 만드니 일부러 찾아보게 되는 이유가 뭘까 스스로도 궁금해졌습니다. 20대 여성의 새로운 직업 도전기야 늘 흥미롭긴 하지만요.
계절에 잘 맞는 따스한 영화 익무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잘 봤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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