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cgv에서 휴가 대관해서 보고 왔습니다
존콜먼
2908 1 1
처음부터 끝까지 막막한 내용이네요
실제로도 그러한 분들이 많겠죠?
당사자분들이 가족들이 힘든 점도 생각해야하고 본 목적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하고
참으로 힘에 부칠 것 같다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네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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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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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투쟁해온 동료들과의 연대를 선택 하셨는데 힘든 결정 이었겠죠. 한번만 더 여기까지만 더를 생각하며 견뎌온 자기 정체성을 무너뜨릴 수도 없었을테구요. 자기를 희생하며 힘들게 싸우신 분들 덕택에 점점 나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무임승차는 하지말아야 할텐데 내 세상은 공고히 하며 제일 쉬운 경제적 후원으로 부채를 터는 게으른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