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외로 좋아하는 영화
텐더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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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크리스토퍼 놀란 백승기 감독의 <숫호구>입니다.
위 움짤의 주인공이죠.
이 영화를 마주했을 때의 어처구니없음, 헛웃음은 충격적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작품이 굉장히 강렬했던 까닭은 전혀 조리되지 않은 싱싱한, 날것의 리얼리즘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남자들에겐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을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끄집어내어
C급으로 디스플레이하는 감독의 저돌성, 야수성에 이상하게 매료되었습니다.
요즘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텐더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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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만봐도 웃기면서 짠하네요...
이번에 영화공간 주안에서 백전백승기전에서 이거 해주던데 시간나면 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