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쿼터 채우기 용으로 승리호 같은 작품 재개봉 계획은 없을까요?
DBadvo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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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사 배급작들(지푸들, 리틀 포레스트, 자산어보) 가져온게 보이긴하는데 관객수가 많지는 않으니까요....
지금 보이스, 기적을 건다 하더라도 개봉이 너무 오래 지났기에 관객수 부르기는 쉽지 않아보이고요
차라리 급하게라도 배급사와 논의해서 넷플릭스 작품인 승리호 같은 걸 개봉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넷플은 CGV랑만 계약하진 않을 것 같은데 독점이었으면 어쩔 수 없고요 ㅠㅠ
지금 메박은 한국영화를 더 가져와 틀만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손때고 3일까지 특별관 썩히기엔 아깝지 않을까요 정말 안일한거 같은데...
이터널스 이후 11월 초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특별관에 걸 대작이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 11월 10일에 강릉이 있긴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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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린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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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승리호 30일에 gv있어요!!
17:54
21.10.24.
BTVvvv
네 그런데 그건 충무로 영화제 일시적인 상영이라... 좌판율도 좋은데 아예 재개봉해주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17:56
21.10.24.
2등 자사 작품인 자산어보는 돌비/MX관에 걸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쿼터제는 수입이 아니라 할당 시간 채우기가 중요하니, 자사 기개봉작을 상영하는 게 낫겠지요.
17:57
21.10.24.
테리어
아 네 수입보다 자사 작품을 거는게 더 중요할 수 있겠군요...!! 3곳은 모두 보이스 정도고, 코돌비만 자사 작품을 걸기에 텅빈 좌석들로도 괜찮은 건가 걱정된다 싶었네요 ㅠㅠ
17:59
21.10.24.
3등 이터널스 2주 걸고 장르만 로맨스가 걸릴 겁니다.
강릉은.. 솔직히 조이앤이라 안 해줬으면 하고요.
강릉은.. 솔직히 조이앤이라 안 해줬으면 하고요.
17:58
21.10.24.
박엔스터
아, 맞아요 아직 미정이긴하지만 장르만 로맨스도 있기는 하고요! 과연 강릉 흥행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개봉하는 한국영화 신작이 너무 없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ㅠㅠ
18:00
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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