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돌비관들 쿼터 상황 난리났네요 ㅠㅠ
12월 31일까지 현재 69일 남았는데
코돌비 현재 44일(29일 남음) 외국영화 40일 상영가능
남돌비 현재 49일(24일 남음) 외국영화 45일 상영가능
안돌비 현재 40일(33일 남음) 외국영화 36일 상영가능
특히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안돌비의 쿼터실적...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고스트버스터즈, 킹스맨,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매트릭스 4정도가 현재 남아있는 대작급 돌비시네마 상영작이고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도 돌비 포맷 있는데
이들 모두가 다 1주 풀상영 보장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이터널스, 스파이더맨도 2주차 평일은 쿼터 채워야 소화할 수 있겠네요.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는 아마 돌비 상영 안할거 같고요.
솔직히 돌비/MX관 있는 메박들 오티 나올때마다 일반관 가격에 오티 못먹게 하려고 특별관 인질 잡는 꼼수 한두번 본게 아닌데
그런 꼼수가 모여서 이 모양 이 꼴이 난게 아닌가 싶어요.
스파이더맨 2주차에 쿼터채워야 할 상황이면 기분 째지겠네요 메박 ㅡㅡ 으이그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돌비관에서 보려고 기대했는데 마음 비워야 겠네요. 나오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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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 상황이 심각하네요, 궁금하긴 한데 이걸 어디서 조회하신 건가요?
돌비관 뿐만 아니라 다른 상영관도 문제네요. ㅠㅠ
메가박스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쿼터? 상영일수?....
스크린쿼터제에 의해 대한민국의 모든 영회관은 전체 상영일수의 1/5을 한국영화로만 상영해야합니다. 365일 풀로 상영한다면 1/5인 73일을 한국영화로만 상영해야 한다는거죠. 지금 메가박스의 돌비/MX관이 여러 사정에 의해 그 73일에서 채운 일자가 엄청 모자라는 상황이고, 그 결과 듄과 같은 대작들 조차 주말만 상영하고 있는거에요.
한 번이라도 외국영화 걸면 무효
네 포맷이 있든 없든 모든 영화관에서 상영일자x1/5입니다.
차라리 모가디슈를 집중적으로 틀었어야ㅠ
코돌비에 듄 수요도 꽤 많은 편인데 아쉽네요
코돌비는 어느새 전용 상영관 지정 신청해서
대충 계산해보니.... 앞으로 23일 정도 남은걸로 나오네요...
메박 야들은 그래비티 뻘짓 할 때 걍 배째라 쿼터 채우기 포기한 줄....
영진위 통전망에서 조회되는 스크린쿼터 남은일 수는
어제까지 채웠어야 하는 스크린쿼터 중 못채운 날 수 인거구요....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남은 날들에 대해 또 발생되는 의무일수는
미준수일에 더해서 그것대로 따로 채워야 하는거에요.
즉 코돌비의 경우 13 + 10 = 23.....
올 연말까지 남은 68일 중 23일 동안 한국영화만 틀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