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트 시사 후기 -익무덕에 황홀한 시간
우유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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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잘 만든 뮤지컬 공연을 봤네요 돌비시네마관 덕인지 실제 공연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너무 제 취향이라 반주나오고 코러스 나올 때 좋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배우들이 테크니컬하게 잘 부른다기 보다 그냥 노래와 음악이 참 좋았습니다.
레오 까락스 감독은 영화라는 매체를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감각적인 연출과 기괴한 초현실주의까지 영화 팬들이 특히 좋아할 영화입니다.
익무덕에 간만에 감명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익무에 감사하고 강추합니다.
센스있는 쿠키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추천인 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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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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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돌비관이라 그런지 상영관 사진이 쨍하네요
22:15
21.10.19.
golgo
화면도 화면이지만 사운드가 특히 최고였습니다ㅎㅎ
22:17
21.10.19.
2등
영화도 인상적이었지만 오프닝과 쿠키가 되게 인상 깊었어요
22:16
21.10.19.
RUMING
넵 극장에 와서 참 인상적인 체험을 했네요ㅎㅎ
22:18
21.10.19.
3등
공연장 분위기 느낄수 있다니 엄청 좋았나보군요
22:22
21.10.19.
샤오진
영화 연출 자체가 공연과 극영화를 자연스레 오가는식이지만 사운드가 매우 좋다보니 더 실감났던것 같습니다ㅎㅎ
22:24
21.10.19.
우유과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4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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