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성수가 성수역 근처가 아니군요
바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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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목욜인 줄 알았던 코로나 2차 접종일이 이번주 목요일이더라구요.
2차에 아팠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2차 맞으면 어찌될지 모르니 기대하던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을 보고 가기로 결정하고 건대병원 근처인 메박성수로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 후 한 정거장 인줄 알았던 메박 성수는 성수역이 아닌 서울숲역에 가깝다는 걸 알았네요.
2시 백신 예약인데 영화 1시 53분에 끝나서 한 20분 늦겠네하고 나름 만족했는데 시간 바꿔야할 듯요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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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뚝섬역 근처도 아니고 서울숲 옆이죠 ㅋㅋ
00:15
21.10.19.
2등
다른 사람도 아닌 바다숲님이 '숲'자를 빼먹으시다니....ㅋㅋㅋ
서울대입구역은 서울대 정문에서 2km 떨어져있습니다.
뚝섬역은 뚝섬에서 3km나 떨어져있구요...ㅎㅎㅎ
00:18
21.10.19.
WinnieThePooh
오~ 센스👍
00:20
21.10.19.
3등
주소상으로 성수동1가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서울숲에 가깝다는게 함정이죠 ㅋㅋ
00:19
21.10.19.
저도 성수에서 가다가 한참 갔던 기억이 나네요
00:21
21.10.19.
서울역이 아니라 서울숲역이예요.ㅎㅎ
그리고 지역이 성수동이라 메가박스 성수가 맞긴 하죠.
위치 검색 안하고 성수역 근처로 알고 온다면 당황 할 위치 이긴 해요.ㅎㅎ
00:22
21.10.19.
60 ~ 70대 어르신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에 힘든경우가 많고, 20~40대 화이자 접종의 경우 2차접종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차이는 있지만 제 동생은 이틀정도 살짝 발열증상 및 온몸이 욱신거린다 했었고, 저는 지난 주 수요일에 맞았는데, 1차 때 별다른증상 없었던것과 달리 2차 때 하루반정도 두통과 매스꺼움이 있었으며, 두통 때문인지 계속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치 단기치매에 걸린 듯 뭔가를 자꾸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반나절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27
21.10.19.
ArtDream
걱정스러움에 백신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자 맞는데 염색약 알러지와 ct조영제 부작용있어서 대학병원에서 맞는건데 1차 때 기도 부음과 가슴통증 있었지만 다행히 금방 사라지고 기도는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고 다음날 가라앉았어요. 기분 나쁜 두통도 담날 없어지고 잠만 3일정도 엄청 잤는데 급 날짜 가까우니 두렵네요. 백신 맞고 집에오는게 더 힘들어서 집근처에서 맞으려고 하니 주변에서 2차 때는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해서 건대에서 또 맞는건데 1차처럼 잘 지나가면 좋겠네요.
화이자 맞는데 염색약 알러지와 ct조영제 부작용있어서 대학병원에서 맞는건데 1차 때 기도 부음과 가슴통증 있었지만 다행히 금방 사라지고 기도는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고 다음날 가라앉았어요. 기분 나쁜 두통도 담날 없어지고 잠만 3일정도 엄청 잤는데 급 날짜 가까우니 두렵네요. 백신 맞고 집에오는게 더 힘들어서 집근처에서 맞으려고 하니 주변에서 2차 때는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해서 건대에서 또 맞는건데 1차처럼 잘 지나가면 좋겠네요.
00:45
21.10.19.
메박 성수점을
성수역에서 걷는거나,
압구정에서 걷는거나 ,
거리상으로 별차이 없을거에요^^
즉, 성수역에서는 멀어요. 근접역은 서울숲역^^
01:02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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