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TV판> 2화 후기
1. 두 신곡은 정말 다 좋았지만, 전에 티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백은>은 특히 더 좋았다. 특별히 오프닝과 엔딩크레딧을 위해 만든 화면도 있어서 같히 보고 더 소름 돋았어요.
2. 약 70컷의 새로운 화면이 추가한다고 했는데, 극장판과 비교해야 찾을 수 있는 힘든 수준이 아니에요. 렌고쿠 씨의 전투도 이 덕분에 더 화려하고 좋아 보이고, 극장판에서 런닝타임 때문에 설명하지 않은 일부 디테일적인 부분도 설명해줬어요.
3. 그리고 극장판에서 20분을 가져와서 새 컷들을 넣어서 끝인 것이 아니라, 새 컷들에 의해 편집도 다시 진행했을 것 같어요. 종료하는 시점도 중간에 연결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좋아보여서, 진짜 새로운 TV판과 차이가 없을 만큼 좋아요.
4. 모든 성우를 모시고 더빙이 새롭게 다시 한번 하는지 모르지만, 극장에서 듣지 못 한 대사 사이의 감정은 이어폰 통해 이번에 잘 파악해서, 극장판과 별개로 새로운 감정을 느껴서 좋았어요.
한마디로 극장판을 쪼개서 TV를 통해 방영하는게 아니라, TV판 방영하기 위해 성의 있게 처음부터 다시 제작하는 만큼 열심히 극장판을 기반으로 TV판을 만들었어요.
극장판이 이미 봤다고 이번 TV판 그냥 건너뛰면 된다고 생각해신 분들은, 이번 2화가 공개할 때 꼭 한번 더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추가: 3화의 부재는 "혼도나라" 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진짜라면" 아니면 "진짜였으면"이 되겠죠?)
(추추가: 현재 오프닝곡은 이미 발매해서 음원사이트에 가면 들을 수 있어요. 이름은 직역해서 Akeboshi의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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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드디어ㅠㅠ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