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박스오피스 (베놈 2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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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말 단번에 100만?!! 오오....
그래도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셨던 최대 150~160만 보다
단 몇일 사이에 많이 상향조정하셨네요? ㅎㅎ
2백만 후반대로 잡으신 분의 잘못이지 그게 베놈2의 잘못은 아니죠. ㅎㅎ
천하의 블랙 위도우도 3백만을 넘기지 못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올해 흥행 2위인데...
이렇게 된 이상 200만 넘어가길
(듄... 꼭 100만이라도 넘어가자요 🙏🙏🙏🙏)
아까비~!!! 110만 찍을 수 있었는데....ㅋㅋ
이제 남은 건 2주차 하락세를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에 달린 듯 싶네요....
몇몇분들 주장처럼 최악의 관객평 때문에 폭삭 주저앉을지 연착륙에 성공할지.....
007은 사실상 이번주가 마지막 와이드 상영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베놈은 평이 안좋아도 워낙 화력이 좋아서 200만은 무난할거 같아요
제 생각엔 220만명 정도까진 갈듯요 ㅎㅎ;;
오늘까지 관객수가 최종관객수의 50~60%가 될지는 이번주를 봐야겠네요
아마 오늘(월요일)은 8만 정도 관객을 모으지 않을까 합니다
<베놈 2> 마블코믹스 원작 영화답게 1주차 화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헐리웃 기대작 영화 중 최악의 에그 지수를 기록중인데도 저정도면 엄청난 선방이죠. 하지만 지금 예매율을 보면 2만장으로 사전 예매가 확 줄어들면서 이제 볼 사람은 거진 다 본 것 같은데 과연 팬들의 N차 관람이 이뤄지고 마블 만화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까지 끌어모으며 뒷심이 받쳐줄지는 <베놈 2>의 흥행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1위가 5만장대인 상황에서 이정도 엄청난 화력을 보였음에도 2만장이라는게
결코 적은... 폭삭 주저앉은 예매량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오늘.... 아니 어제 아침 베놈2 예매량은 채 5만장도 되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1주차 기세를 봤을 때 아주 폭삭 주저 앉은 예매율로 보입니다. <듄>은 최약체로서 5만장을 겨우 넘기는 사전 예매인데도 <베놈 2>가 1위까지 밀려버릴줄은 몰랐습니다. 토요일만해도 10만장이 넘던 <베놈 2>의 예매가 순식간에 다 빠져버렸네요. <베놈 2>의 예매율이 폭삭 주저앉으면서 오히려 최약체인 <듄>의 예매율이 50%의 과반을 넘겨버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설마 <듄>에게 박스오피스 1위자리까지 빼앗기지는 않겠죠.
이제 200만을 향하여 가즈아!!!!!!!!!~~~^ㅇ^
베놈 이렇게 잘나갈줄은 몰랐는데요. 신기. 설마 샹치보다도 더 흥행?
십개월의 미래 최종 스코어 1만명만 넘었으면 좋겠어요. 듄 개봉전까지 제발 순위밖으로 밀려나지만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