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6411] 노회찬 의원님의 정치인생을 잘 보고 왔습니다.
파울베어
1608 8 10
노회찬6411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영화 여러편 보면서 중간에 끼워 넣은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좀 졸 생각이었는데 십개월의 미래에서 졸고 이 영화는 말짱했네요~
다큐이지만 몰입해서 봤던것 같아요.
노회찬 의원의 정치 인생을 차근차근 볼 수 있었고 예전 뉴스나 토론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관객분들은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너무나 깨끗한 인생이었기에 4000만원은 노의원님에게 너무나 컸던것 같습니다.
그게 대가성 뇌물도 아닌데... 나쁜놈들이 많아서겠져~ 보복 들어오는거고 ㅠ.ㅠ
눈물이 나더군요.
어제 참 잘 보고 온 것 같아요.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관람하러 가시길 추천합니다.
파울베어
추천인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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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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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후기 잘 읽었습니다. 6411번 버스 보면 노회찬 의원 생각 나더군요
17:07
21.10.17.
애플민트T
6411번의 의미를 첨에는 몰랐는데 보다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더군요~
17:21
21.10.17.
2등
저는 저희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 이용할 때마다 이 영화 광고를 봐서 영화로도 나오는 구나 싶었어요. 이름은 익숙한...ㅎㅎ
17:37
21.10.17.
샤하랑
저는 거의 지하철로 이동하다 보니~
6411번 버스 타 보고 싶네여.
6411번 버스 타 보고 싶네여.
17:39
21.10.17.
3등
운좋게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당첨이 되어 봤는데요.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달리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지금 대선정국에 노회찬 의원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달리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지금 대선정국에 노회찬 의원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18:17
21.10.17.
차이닉
유시민 전장관님의 눈물이 기억에 남는군여~ 손석희 앵커의 멘트도~~~
저런 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런 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8:20
21.10.17.
진보정치, 노동운동을 단독으로 포커싱한 영화가 드물어서 그런지 무척 인상적이었네요!
19:10
21.10.17.
songforu
요런 다큐 영화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9:12
21.10.17.
시작하면서부터 전 안구축축. . .
말쯤엔 줄줄... 스스로에 부끄러움을 못견뎌서였을거 라는 친구의 인터뷰가. . .ㅜㅜ
23:08
21.10.17.
뽀미즈
그렇져~ 보좌관인가요~ 터지고 그 중요한 시기에 옆에 같이 있지 못해서... 눈물 흘리시던 그 장면도 기억이 남네여~
23:14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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