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 시작은 A급이었는데 점점 B급으로~~~ (feat. 바닐라시럽님 나눔)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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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트 보고 왔습니다.
영화 소개프로에서 잠깐 본 것 같은데 상영관이 거의 없네요.
충동조절 장애를 가진 여주 스토리인데요.
시작부 괜찮았고 여주도 이쁘게 멋집니다. 찾아보니 73년생 ㅎㄷㄷ
그렇게까지는 안 보였습니다.
경찰 둘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좀 B급 감성이 느껴지더군요.
남자 배우는 어니스트 씨프에 나왔던 배우인데 이 배우도 나오면 B급 감성이 ㅠ.ㅠ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한데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정도구여.
아토믹블론드, 레드 스패로와는 비교 불가고 건파우더밀크셰이크보다 한 수 아래 느낌이네요.
쿠키도 나오는데 2편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주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케이트 베킨세일 기억하겠습니다^^
2편은 못나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나온다면 전 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