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예고편을 안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해 준 영화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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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이나 각본가, 연출등 제작진 정보등은 찾아보지만
본 편을 볼 때 까지는 그 외 정보는 안보고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예전에는 많이 봤지만 제일 안보는게 예고편입니다.
요즘은 예고편에만 쓰이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예고편에 매료됐다가 완전 낚인 영화가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영화예고편을 보고 본 편을 봤다가 생각과 전혀 달라서 그 이후 안보게 된 것 같아요.
물론 본편의 액션은 아직도 아이맥스에 본 게 너무 좋지만요.
예고편 느낌과 너무 달라서 본편 볼 때 완전 당황하게 만든 영화가 바로 이 영홥니다.
놀란이 제작하니깐 슈퍼맨도 다크나이트 필이네 막 그 생각에 진짜 기대했는데.
아직도 예고편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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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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