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와 러닝 타임 비슷했던 영화 두 편
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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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는 개봉 날 조조로 포디 관람했어요.
러닝 타임이 긴 영화 별로인데
100분도 안되는 시간에
한번만 격돌하고 끝난게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우디해럴슨님
악역연기 돋보였고
롯시 4d를 몇년 만에 경험했는데
예전보다 강렬해서 좋았습니다.
(매드맥스 때는 안마의자 수준)
그리고 뭔가 짧다보니 예전에 봤던
러닝 타임이 비슷했던 영화 두 편이
생각났어요.
러닝 타임이 짧아서
친구의 적극추천으로 본 영화.
자벌레 같은 외계인과 축소/확대가 가능했던 총,
마이클 잭슨 옹의 카메오 출연이 떠오르네요.
승질도 낼 줄 아는
인간적인 슈퍼히어로 이야기.
아이언맨처럼 슈트 입는 게 아니라
걍 하늘을 날라다녀서
친구는 좀 거시기 했었죠.
이 영화도 팝콘이 반 이상 남았었어요.
글구 보니 둘 다 윌스미스 주연이군요.
갑자기 와일드와일드웨스트도
떠오르는데 넷플 시작한 기념으로
세 영화 찾아봐야 겠습니다.
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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