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 오징어 게임 언급, 자신의 원작 생각났다고 트윗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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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오징어 게임'을 봤음을 암시하며 " 오징어 게임'에서 배운 교훈은 '입 닥치고 당장 계란부터 잡아라" (더빙판에서
나온 대사 '같이 좀 먹고 삽시다') 라고 언급
추가로 한 팬이 '오징어 게임'을 보고나면 '러닝맨'이 생각나지 않냐고 묻자, 킹은 " 런닝맨'과 '롱 워크' (스티븐 킹 원작)이 생각났다" 고 언급
추천인 1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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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56
21.10.16.
2등
영화 러닝맨은 재미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놀드가 나온 순간 데스게임이 아니게 되었죠. 저는 데스게임의 원조인 롱워크가 영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러닝맨보다는 약하지만 내용도 충분히 충격적이고...
09:14
21.10.16.
3등
스티븐 킹도 오징어 게임을 ㅋㅋㅋ
09:56
21.10.16.
'입 닥치고 당장 계란부터 잡아라' 가 알고보니 영어 더빙판 대사라더군요(Shut your mouth and grab an egg). 그 대사가 나온 장면의 원판 대사가 '같이 좀 먹고 삽시다'였어요
11:23
21.10.16.
통통둘리
그러네요
11:28
21.10.16.
오오 스티븐 킹이 데스게임 장르의 원조인가요?
11:40
21.10.16.
sayhoya
그 이전에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 위에분 언급처럼. <가장 위험한 게임> 같은.... 그래도 스티븐 킹이 대표 영화로 꼽히는 <배틀로얄>에 영향을 준 작가여서 원조격으로 꼽히죠.
11:44
21.10.16.
롱워크 책으로 읽어봤는데 ㅎㅎ 런닝맨은 구하지를 못해서 못읽어봤어요
12:01
21.10.16.
두부다
<러닝맨>은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영화랑은 완전 딴판입니다. 제가 만약 할리우드 제작자라면 <오징어 게임>의 원조격으로 지금 실사화 다시 할 것 같아요.^^
13:31
21.10.16.
만약 런닝맨을 다시 만든다면 감독은 황동혁으로~
솔직히 듄보단 원작 분위기에 충실한 런닝맨이 더 기대되기는 하네요.
솔직히 듄보단 원작 분위기에 충실한 런닝맨이 더 기대되기는 하네요.
11:26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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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맨은 영화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아놀드 영화가 엄청 다크한 원작과는 딴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