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듀얼 카카오 페이 쿠폰이벤트는 발급뿐만 아니라, 사용도 선착순으로 해야되는건가요?
뭔가요? 이거
라스트 듀얼 카카오 페인지 뭔지 이거 쿠폰 받았다고 끝나는게 아닌가요?
선착순 사용 마감이라니, 이래서 쿠폰이 있는데도 적용이 안되는거였나보네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쿠폰 발행도 선착순, 사용도 선착순 이런게 맞다면, 이거 기획한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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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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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발급을 선착순 하면 받고 안 쓰잖아요
결제 선착순 마감이긴 한데 지금 쿠폰 남아 있는데요?
다운 선착이 아닌 결제 선착으로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첫주에 예매량을 집중시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함이죠. 쿠폰 받아놓고 안 쓰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마케팅 비용 써서 남 좋은 일만 시킬 이유가 없으니까요.
말그대로 스피드,결제까지 빨리 할수록 할인폭이 높은 이벤트죠.
기획한 사람이 속인 거람 모를까 유의사항에 다 적혀있어요.
지금 각 극장에서 하는 이벤트가 다 이런 식이예요.빠를수록
무료로 볼수도 있기 땜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최소한 정가
다 안주고 볼 수 있는 이벤트잖아요.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도해봤고, 주의사항을 읽어봐야할 정도의 사전지식이 필요한건지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사항 즉, 꼭 읽어봐야 할 내용중에서도 사용을 못할 정도의 사전지식이면, 개인적으로 좀 더 상단에 띄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좀 크네요.
혼선을 빚어드려 기분이 불쾌하신분들이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약 3~4년 전쯤에, 지금처럼 선착순 쿠폰이 생기기 전에
메가박스에서 "0원티켓"이라고 해당 영화 전용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했던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뿌리는 수량이 500매 1000매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다운로드 선착순이어서 그런지 마이너장르가 아닌 이상 1~2초만에 마감됐었습니다.
게다가 일반관람권 취급이었기에 900p 정도 적립되었고, 현금영수증까지 가능했구요.
다운로드만 하고 보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지금도 그렇지만 대리예매 전문 업자들이 계정 여러개로 매크로 돌려서 갈취해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또 받아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쿠폰은 버려지는 것이었구요...
결제 선착순으로 바뀐 지금의 방식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고 번거롭더라도
결과적으론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이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용이 아니라 다운로드 선착순이면 더 빨리 마감되고, 부작용이 더 많죠...
이벤트 주의사항은 어느 것이든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다 나와있고, 그걸 꼼꼼히 확인하는 건 이벤트 참여자의 몫입니다.
그게 귀찮으면 참여 안 하면 되는 거고요
어느 곳을 가나 주의사항을 잘 안읽어보고 발생하는 상황은 본인의 몫입니다 ㅎㅎ 저 또한 갖고있으면 성공한건줄 착각하는 순간이 있었구요 쿠폰을 갖고만있고 예약을 안하면 순간예매율을 올리기위한 극장의 이유와 맞지않죠. 세상에 공짜는없어용
지금 빵티 서프 스쿠 싸다구 쿠폰들 다 선착순입니다
이벤트참여를 한번도 안해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