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에 대한 좋은 의견(일본인의 리뷰 중)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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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사이트 '시네마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미국에서 생활한지 오래됐다는 필자의 글이에요.
"<오징어 게임>이 미국서 하도 인기라서 한국 드라마 안 보는 나도 보게 됐다.
....만듦새가 압권이었다. / 세계 누구나 공감할 만국공통의 테마 / 현실감이 탁월하다" 등등 호평했는데
특히 마지막 문단의 결론이 인상적이라 그 부분만 발췌해봤습니다.^^
...........................
영화학과 학생 시절 교수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났다.
“영화의 소재로 ‘전대미문의 스토리’ 같은 건 우선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라는 감독의 관점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은 서바이벌 드라마라는 기존의 장르에, 각본/연출을 겸한 황동혁 감독의 독특한 비전과 스토리 설정으로 신선한 생명을 불어넣은 전대미문의 수작이다.
...........................
파파고 등 번역기로도 전체 글을 크게 어색하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니 전문 읽어보실 분은 아래 주소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https://www.cinemacafe.net/article/2021/10/14/75237.html
golgo
추천인 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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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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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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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본어라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
19:30
21.10.14.
커피해골
전문 옮기려다가 기존의 리뷰들하고 좀 많이 겹쳐서..^^
구글 번역기로 봐도 대충 이해는 돼요.
구글 번역기로 봐도 대충 이해는 돼요.
19:31
21.10.14.
2등
상업영화의 관점으로 보면 터미네이터 시리즈처럼 소재가 겹친다는 이유만으로 판권을 사고 원작자 명시를 하거나,
몇년에 걸쳐 공들였든 엎거나 폐기해야하지만....
그렇죠, 그 감독의 관점은 분명 다르게 할수 있죠.
설국열차같이....
몇년에 걸쳐 공들였든 엎거나 폐기해야하지만....
그렇죠, 그 감독의 관점은 분명 다르게 할수 있죠.
설국열차같이....
19:32
21.10.14.
3등
좋은 글이네요.
원문 링크까지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 링크까지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51
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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